마감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어찌하여 글은 멈추어 있는 것이냐!
아아아아아안돼에에에에에!!!
게다가 친구들의 전화는 쓸데없이 왜 자꾸만 걸려오는 것인지. 결국 전화기를 꺼버렸습니다.
(-_-);;;
오늘하고 내일만 버티면 일단 위기는 넘긴다.
힘내자, 힘내자.
흑흑
이렇게 글의 진도가 나가기 어려운 이유는.
무려, 여자가 나오기 때문인겁니다.
그것도 하나, 둘이 아니라 벌떼처럼 등장하는데.
젠장!
아아... 어려워요.
주인공과 히로인의 갈등만으로도 충분히 머리 아픈데. 그 둘 사이에서 얼쩡거리는 너! 네년은 대체 뭔대 이리도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냐! 엑스트라 주제에...
*절대 한담을 가장한 지능적 자추가 아닙니다. 진짜, 위기임... 아 오후에 여유부리는게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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