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모모씨가 쓴 글에 아래와 같은 글을 적고 싶었습니다만...
소요님께 누가 될까 추천으로 올립니다.
"고현아. 나중에 적반하장인 사람과 시비가 붙으면 일단 패라."
"전 왠만해서 말로 하고 싶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움직이면 피곤하지 않습니까."
"바보제자야. 적반하장들은 대화가 안 통한다고. 걔들 이해시키려면 백날 똑같은 내용을 지껄어야 할 거다!"
태만문의 고현의 요절복통 공작의 호위무사 일기...
염장물이니 솔로분들은 정신무장을 조금 단단히 하세요. ㄷㄷ
요즘은 '원스 어 폰 어 타임' 같은 분위기가 유행인가요?
이런 분위기의 소설을 보게 되네요. 분명 심각해야 되는 분위기
인데 그것을 작가님의 위트와 유머로 밝은 느낌이 되어 버리는
뭐 그런 것이랄까요?
소요님의 "란츠산의와룡"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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