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벽천십뢰 완결 후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그간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있던 시험이나 취업 등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글을 쓸 여건이 되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거의 9개월 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그래도 그간 준비하던 일이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취업도 했고요.
강원도 산골로 들어왔습니다만 하는 일은 여유가 많은 편입니다.
업무 시간 중에 2~3시간 정도는 하는 일 없이 비더군요.
그래서 글 쓸 시간도 충분하고 이제 머릿소게서 구상만 하던 것을 본격적으로 풀어내려 합니다.
작가연재란의 <정마지도>
오늘부터 연재 시작합니다.
1권 분량이 되기 전까지는 토,일을 뺀 주5일 연재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투스와 영원의 현자는 조금 천천히 쓸 생각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