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가 있지만 주인공은 아닌 소설(나중엔 고수가 될지도...) 영약따윈...... "영약? 있어. 기연? 당연히 있지. 하지만 넌 아냐 너같이 재능이 간신히 중이나 될까 말까한 애에게 그런게 있겠냐? 그러니 그냥 꼬치꼬치 따지지 말고 훈련해! 때린다!"
이런 내용때문에 추천하는건 아니고요(하하)
왠만한 무협소설보다 더욱 스토리가 짜임세가 있어서랍니다. 무슨 절세의 신공을 익히지도 않죠 삼류무공을 익힙니다. 그렇다고 "우오오오오! 나는 이 무공의 진정한 뜻을 알았어! 난 최강이야!!!" 하고 검기를 쏘아댈리는......... 없겠죠? 이 소설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무공을 익히는 부분이(또 그 배경이 짧지 않다는 거죠)
"이 가문의 원수! 너를 용서하지 않겠어!" 그리고 무공을 익힌 그는 절대고수가 되어서 사람을 무 썰듯 썰고 다녔다. 이렇게 빠르게 진행되지 않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장점이라고 보거든요.
근처에 사는 절세고수의 농간으로 무공을 익힙니다(그러나 절세무공은 안던져줘요)
게다가!!!! 평균 편수의 글자수가 10000자입니다 (가끔씩 2만자를 넘기도....) 비축분을 엄청 저장해 놓으신건지 양이 많더라고요 보통 한편당 평균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이야기를 다 본다면 크라우프보단 못해도 양이 좀 많지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왜 정규나 작가연제로 안바꾸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아의별님의 신권혈창 추천합니다(html은 몰라서...... 알아서 찾으세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