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이뭐시기... (기억안남...) 도명은 청운.
어릴적 평범한 자질에 평범한 이해력... 지독한 고집으로 인해 무공을 익힐수 없음이 안타까워 스스로 무공을 배워보려 애를 썼지만, 저잣거리에 있는 허접스런걸로는 몸만 상할뿐...
반 병신이 되어 골골거릴적에 지나가던 현현자와의 두번에 걸친 인연으로 인해 무당에 입적하게 된다.
시련을 위한 기연... 깔끔한 진행... 중반의 필요에 의한 가벼움....
무너지기 직전의 마음...
음.... 정말 간만에 하는 추천이네요.. 누가 딱히 추천해 주는 사람도 없고 고정독자 2~3000천정도만 있을뿐인데, 읽다보니 추천하고픈 생각이 들어서 추천합니다.
음... 간만이라 한 일년반 정도 되었군요. 예전에 얼음나무숲이 연재될때 추천했는데, 그이후로는 딱히 추천하고픈 생각이 안들었습죠.
그런데, 이번 '무제'를 읽을때는 추천하고픈 생각이 들어서 추천합니다.
딱히 강력추천인 강추나 추추추천천천같은건 안할꺼고, 그냥 추천이나 하려구요.
음.. 그러고 보니 작가님이... 휠을 내리니 심심한백수님으로 되어 있네요. 제가 이런거엔 좀 약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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