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전영훈
작품명 : 연재시명 비천전기
출판사 :
-ㅅ- 이글이 연재되었을당시 전...
군대에서 짬밥먹구 있었죠
우연히 외박나왔다가 어디였는지는 기억안나지만
문피아인가? -ㅅ- 하여튼
연재중인걸 보고 책나오면사야지 하고 복귀했는데 ㅠ-ㅠ
이글을 정말 뭐랄까?
전투씬과 비무씬이 멋있었고 주인공의 성장하는면이 좋았지요
주인공 이름이 이안이었구 마교로 가서 비천이라는 별호를
얻구 하나하나 성장하는데 암기술과 보법 경공술에
재능이 뛰어났죠 -ㅅ- 사부가 도마인가 뭔가 하는데
무겁마공 인가 무슨 간땡이 부어오르는 마공을 익혔죠
-ㅅ- 보고픈데....
상당히 아직도 기억에 남는작품 당시 사십몇회까지인가?
그정도를 외박나가서 잠깐본후로
-ㅅ- 출판이 되었다고 하는데 보지를 못했죠...
그뒤로 몇달간 모은20마넌은 써보지를 못했죠...
한 6개월간 공사현장 파견나가 있다보니
하아~ 꿀빨고 편히 6개월보내긴 했지만...(훈련안하고)
-ㅅ- 뭐 복귀후 유격2차로 갔다오고 다른중대 따라서 FTC도
가서 장간조립교도 줄기차게 놓긴 했지만서도
그 6개월사이 비천전기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ㅅ- 군바리 없는돈 모아서 6개월만에 상병말봉에
밀린 1차 나갔는데... 서점에 가보니 -ㅅ-;;;;; 모르겠다군요
-ㅅ- 품절인지 절판인지 참 모르겠다는...
강추인데 사서보려구 해도 살데가 없으니 저희동네는
책방하시던분이 제가 고등학교 졸업후 갑작스런 이사로 인해
책방도 소리소문 없이 없어져서(자장면집2개에 식당8개 다방2개
(빙그레다방어릴적 할부지랑 잘갔던 이랑 뭐였지 -ㅅ-;; 생각이안난다.아차 3개였지)
단란주점1곳 노래방4곳 모텔6곳 -ㅅ- 의 자그만 시골이라...
(단란주점이랑 모텔은 어떻게 아냐 퍽퍽)
-ㅅ- 인터넷이나 서점가끔씩 들려서
책사는게 취미인데 참 월야환담 광월야 껍데기
보들보들 한게 죽이더만요 -ㅅ- 15000원 값을 하는듯...
차타고 읽어서 차멀미 하긴했지만요...
한끼에 라면을 먹으면 700원 관리비를 안내니 -ㅅ- 딱 700원이다
그럼 하루에 담배 반갑 1000원 라면 2800원 혹은 밥이랑 김치
돈이 안든다. 그렇게 살면 일주일용돈이랑 토요일 일요일
노가다 뛴거 합치면 19만원이 생긴다. -ㅅ- 그중에 15마원은
미래를 위해 저금하고 4만원은 책을 지른다.
ㅎㄷㄷ -ㅅ- 작년에 이렇게 살았다가 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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