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좌백님의 천마군림을 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6권 이후로 글을 안쓰시는건지 쩝...) 그리고 읽으면서 상당히 몰입이 잘 되면서 마치 제가 천마군림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몰입이 잘 되었고 또한 이 소설은 스케일도 크고 주인공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청합니다. 천마군림과 비슷한 내용을 가진 것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몰입이 잘되고 또한 저는 주인공이 너무 약한 것을 싫어합니다. 적당하게 혹은 주인공이 그만큼 강하다는 것을 설명이 잘 되어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무책임하게
'검강을 만들어 칼을 휘두르니 적이 으아악하면서 쓰러지더라'
라는 설명이 아닌 자세하게 전투묘사도 잘되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렇게 되어있는 책들이 있을지.. ^^;; 고수님들에게 부탁드립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몰입이 잘되고 주인공이 강하다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고생도 하고 스토리를 끌지 않는다' 이만큼이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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