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아마도) 판타지입니다.
주인공 누구인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습니다[어쩌자는게야!!]
다만 주인공 친구가 음유시인이었는데 왕궁에 불려들어갔다가 왕비에게 잘못 걸려서 그대로 실종ㅡ되는 부분까지 읽었었습니다.
(왕이 애인이 따로 있어서 왕비가 꼬셨던 듯 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 직후에 왕이 죽었고, 그 친구는 잠깐 나오는데 주인공을 못알아보던가 그랬던 것 같기도..)
그리고 나름 중요한(?) 조연으로 나오던 캐릭터들 중에 류나이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있었구요..
좀 오래된 작품인 것 같은데, 갑자기 생각나서 궁금해졌습니다.
혹시 이 매우 단편적인 정보들로 하나의 소설을 떠올리실 수 있는 분,
리플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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