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렘이 만드는 전장의 열기와 광기에 취해
한권 한권이 아쉬웠던 나이트 골렘의 작가 권경목
이번에는 매서커 지오로 돌아왔습니다.
전작의 세계관을 잇는 게임판타지 소설로
이제는 마도시대의 유물 나이트 골렘이 게임상으로 살아났습니다.
여전히 고가인 나이트 골렘, 기존의 국가는 현실의 국가로
대치되었고, 골렘과의 싱크로율은 여전히 화두이군요.
선택 받은자만이 골렘을 운용할 수 있고
마스터(고렙)의 관으로 불리는 나이트 골렘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두근거리네요.
시험 3시간을 남겨두고 손가락을 부들부들떨며 막 배송되어온
9권을 보던 손을 뗄수 없는 그 강렬함이 이번에도 느껴지는군요.
여러분도 빠져보세요~
PS. 권경목님 건필하세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