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직도?
선작 찍어놓고도 아직?
저는 정말 후회했습니다. 왜 빨리 안읽었을까?
선과 선의 대립, 대의와 대의의 대립, 옳음과 옳음의 대립.
현실에서는 혼란스러운 일이지만, 주인공은 명쾌합니다.
대륙의 혼란을 종식시킬 자!
혁명의 완성을 위해 리벨룽겐의 검을 가진 그가 갑니다.
한 10회까지 가시면 가슴 속에서 감동이 싹트고
중반쯤 가시면 점차 감동이 가슴 속에서 떨며,
현재 연재분까지 읽으시면 감동이 울부짖습니다.
곧 감동이 폭발해 클라이막스를 장식하겠죠?
김서향님의 리벨룽겐의 검.
최고의 검술과 천재적 전략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전작 엘무어시온에서 더욱 발전하실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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