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시비를 걸고 싶다.
남이 행복한 꼴은 절대로 못본다.
가슴 속에 어둠이 자라고 있다...
그분들을 모십니다.
정규-게임-삼국지베타
Evil쪽의 성향을 추구하는 분들의 코드에 맞춰진 글입니다. 따라서 반대성향의 시각을 가진 분들은 공감대를 느낄 수 없으며 심하게 반감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틀리고 배배꼬인 등장인물들의 충돌.
살인, 강도, 약탈, 방화로 얼룩진 '잔인'과 '비매너'의 코드가 글 전체에 물씬 흐르며 시종일관 비호감으로 일관합니다.
삼국지시대를 배경으로 하고는 있으나, 그보다는 '유망'이라는 주인공이 벌이는 예측불허의 이야기.
미친 광기의 살인마, 한실의 종친 유망.
그가 보여주는 끈적끈적한 세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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