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문피아 가족 여러분!
요즘 문피아가 계절의 진통을 겪는듯 매우 혼란스러운 가운데서도 우리는 여전히 문피아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곳을 들락거릴 때 마다 보이는 [홍보]글과 관련해서 글을 씁니다.
이곳에 처음 글을 올리시는 초보 작가분들이 홍보입니다라는 글을 올립니다. 물론 자추나 그런것이 아닌 처음 글을 올리니 홍보하는 초보작가의 입장을 말함입니다.
그런 분들이 홍보글을 올리면서 간단히 내용을 소개하곤 하는데... 대개가 그런 글들을 보면 조회수나 댓글수가 매우 미진하더군요.
우리는 늘 같은 입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나와 너' 가 어우러지는 이곳에서 꿈을 꾸는 초보 작가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해서 우리는 그런 분들에게 작으나마 응원의 메세지로 한줄기 댓글로서 힘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이렇게 엄청난(?) 글을 씁니다.
그런 분들에게 작은 관심이나마 준다면 그 분들은 반드시 좋은 글로 보답을 하실겁니다. 또한 매우 큰 힘도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과거 건필! 이라는 댓글이 유행했던 적이...지금도 그렇지만 말입니다. 그런 짧은 글도 좋으니 우리 서로 각박한 세상에 살아가니 이렇게나마 서로를 위하고 도와주는 따듯한 문피아 식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몸은 죽어라 외칩니다~~
<이곳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시면 자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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