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온지 어언 3년째가 돼가는거같군요.
수천권의 소설을 보면서 데로드 데블랑이후 제눈에서 눈물이
흐를꺼라 생각지 않았습니다.
한권한권 읽을때마다 감정이입이 돼지않고 점점 재미없어져만가는
걸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정말 제가슴을 뜨겁게하고 눈에서 눈물이흐르게하는
소설을 보게돼었습니다
주인공은 하나지만 하나가 아닙니다
하나의 주인공 세사람의 인생
각기 다른사람을 살게돼는 소설속의 주인공의 삶을보면서
서로를 보고 마주할수없는 그들을 보며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끝까지 눈을뗄수없게만드는 소설
EarlGrey - 풍진세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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