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의 염라대왕은 그저 타 소설이나 만화에서 들러리를 서주는 역할에 불과했지요. 특히 옛날 인기 만화 드래곤볼, 유유백서부터 염라대왕을 울궈먹는 겁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다릅니다. 염라대왕의 무한정 포스가 느껴지지요. 비록 아직 분량은 적지만 일일 연재, 못해도 격일 연재를 믿는 운후서님을 믿기에 올립니다!
특히나 서유기를 재미있게 즐겨보시는 분들에게도 만족스러운 대작포스가 느껴진다고 확신 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타이틀 포스에 반해 바로 달려버렸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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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대왕의 수하, 사대천왕을 '누군가'가 봉인 시켰다!?
그 정체불명의 괴인은 인간이 아닌....
원숭이!?!?!?
"안그랬다면 제가 죽을 판이었거든요."
그것도 어찌보면 순수바보, 어찌보면 영악덩어리
제천대성!!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지옥에선 나는 새도 떨어뜨렸다, 올렸다 자유자제로 할 수있는 권능을 가진 신이지만, 인간계에서는 그렇지 못하다는 제약이 작용하는 신, 염라대왕.
그 둘의 아이러니한 여행기(!?)
ps1. 이러다 사오정과 저팔계는 덤으로 나오겠구나.
ps2.
견미왈) 염라대왕님, 저의 죄는 모든 남성들의 질투를 받을 정도로 잘생긴 것이 첫째요, 둘째는 모든 여자들을 사랑해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염라왈) 넌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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