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애매한 내용이라^^

사실 지금 적는글은 그 내용이 애매합니다. 한담쪽에 가깝지만 어째든 제글을 소개하는 것 같아서 흥보로 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방금전에 우연히 정연란의 추천을 보다가 무사님이 제글을 추천해주신걸 보았습니다. 참 뜨끔했습니다.

필력도 안되고 내용도 진부해서 자추같은건 생각도 안해봤고 가입한지 얼마안되서 정연란을 볼 생각도 안했습니다.

하지만 추천글을 보고 참 제가 한심하더군요.

어째든 제글을 필요이상으로 좋게 봐 주시는분이 추천을 해주셨고 글을 쓴다면서 자기글이 추천되었다는것도 모르고 그냥 카테고리가 생겨서 사람이 늘었거니 생각하고 있었다는게 죄송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

혹시 무사님의 추천을 보고 글을 읽으신분들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실제가 적어놓고 봐도 초반에는 무쟈게 재미없습니다. 내용도 진부하고 필력도 안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나마 매일 적다보니 조금은 나아진 것 같은데 그것도 제 주관이라^^

홍보 아닌 홍보라 글의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여름아]

제목이 없군요......

[심심한백수]

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앞에 밝혔듯이 홍보가 목적이 아니라서 제목이나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실례인줄은 아는데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신다면 3월2일 무사님의 추천글을 한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것도 머쓱해서 하기 힘들군요^^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가비(駕飛)]

문피아의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 자신의 작품을 알리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부끄러운 일도 아닙니다.

홍보는 자신있게! 해주십시오.
그래야 독자님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글에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글을 쓰고 연재한다는 것 자체가 힘든 과정이고,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