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공지(?)를 보고 몇개 뒤져보고 생각 한건데요...
방금 가입한 분들에게 실례되는 말이 될지도 모릅니다만..
다중아이디 사용자의 경우 주아이디를 제외하고 바람잡이용 아이디는 캐릭터가 없거나 헐 벗었더군요....
그만큼 바람잡이용 아이디는 신경을 쓰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강호유정사건의 '성구'아이디는 캐릭터가 없고
일탈사건의 '가람검'아이디는 기본캐릭이군요..
----------------여기서부터는 추측&건의입니다.----------------
대부분 다중아이디 자추는 충동적이라 생각합니다.(아닐수도있지만요..)
처음 한번해보니 선작자(?)가 몇명이라도 늘고 뒤따르는 추천도 생기고 마치 도벽같이 손을 못 떼게 만드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는 마치 숨기기라도 하려는 듯 익스플로어를 닫겠죠..
이과정에서 바람잡아이디의 캐릭터에게는 신경을 쏟지 않으리라 보입니다..
선작목록이 비어있을 가능성도 농후해보입니다.
문피아 한담에 글을 쓰면 캐릭터가 나타나죠..
여기에 설정을 추가합니다.
1.가입자는 '무조건' 기본캐릭터를 가진다.
2.한담란에 글을 쓰면 '무조건' 캐릭터가 드러난다.
3.선작목록에 '하나'라도 선호작품이 없다면 캐릭터를 수정할 수 없다.
4.가입 후 '1일'간 캐릭터를 수정할 수 없다.
이 네가지만 적용해도 문피아인 스스로의 자정능력이 생기지 않을까요?
물론 가입 첫날 추천하시는 분들에게 누가 될수도 있지만
가입 첫 날 추천하시는 분들은 소수라고 봅니다.
어느 정도 작품도 보고 댓글도 달고 한뒤 추천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리고 캐릭터의 경우 문피아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하게되죠..(저는 금강님의 욘사마를 보고 했지요..)
기본적인 관심(선작,캐릭터수정,댓글등등)
그것 만이라도 표시가 나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그것 만으로도 '자칭'디씨인 만행사건,다중아이디 추천작품등을 적발하기 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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