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하면서, 즐겨보는 글에만 감사하다는 덧글을 다는
별 가치없는 독자중에 한 사람입니다 ^.^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제가 보고있는 글이 무지무지 재미있는데, 그걸 여러분들과
조금이나마 더 나누고 싶어서랍니다.
추천할 글은 림랑님의 '잔디벌레'
저도 다음에 중규모 카페를 운영해서 공지는 많이 써 봤는데
이거, 림랑님의 글은 어설프게 추천하려니 도저히 무리예요.
딱 한 가지만 말씀드릴수가 있는데, 시간이 얼마가 지나도
'줄거리가 뭐였더라?' 하는일은 없으실 것이라는 말씀!
잔디벌레를 잔디벌레로 기억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다이안의 저주로 그 필력을 자랑하시고,
절대 빠지지 않는 리리플로 독자들과 끊임없는 대화를 해 주시는
작가 림랑님의 잔디벌레, 같이 보시지 않겠어요?
덧. 하지만 림랑님이 정말로 단아하실까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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