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흑룡이 완결되어 월요일에 배부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완결하는 그 순간 착잡한 마음이 몰려왔습니다.
출판사에서는 한, 두권 더 써달라고 했으나 저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글이란 생명과 같아 늘어뜨리게 되면 병에 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랬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맺음을 졌습니다.
"그동안 흑룡을 사랑해주신 독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흑룡의 후속작으로 "흑풍"의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매력적인 사내 화천상의 행보가 검은 바람이 되어 중원을 질타 합니다. 그 매력속으로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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