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 안녕하십니까? 오늘 못난꼴을 보이고 만.. 림랑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우선 사과말씀 드립니다. 참고로 목마른독자님과는 사과쪽지를 서로 건네며 좋게좋게 해결하였습니다. 오잉? 갑자기 먼소리여? 하시는 분들은.... 그저 끝까지 모르는 척 해주시와요.
오늘의 초대손님은 다이안의 저주에서 큰 비중은 없었지만(?) 림랑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엄친아,훈남,근사한미남자,최고의성격,훌륭한두뇌,로맨스가이,멋진남자 .... 하여튼 좋은 수식어를 다 갖다붙여도 모자란 우리 에드윈 루이스님! 안녕하세요?
에드: 부끄럽습니다 ^^;
랑: 부끄러워 마십시오! 당신은 존중받아야해요 흑흑. 모든 분들이 라울의 등장을 기다리고, 다이안의 살상을 기다리고, 어빙의 연주를 기다리는동안에도 저는 당신만을 기다렸습니다 *-_-* [헤벨레]
에드: [부담감X100] ^^;;;;
랑: 자! 이런 훈훈한 자리 좋습니다~ 에드윈씨도 좋으시지요?
에드: [마지못해] 예에..
랑: 훗! 그럴 줄 알았습니다! 아자아자~! 이 기세를 몰아 우선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 발표하도록 하지요!
1 레이언트 - 핏빛수호자 88000
2 흑동 - 언스페셜 월드 88000
3 백야신월 - 백귀제령곡 86596
4 향비 - 오메가 64368
5 사군 - 광휘아해 58994
4위를 유지하시던 가면유희님께서 탈락해버리셨습니다. 속으로 웃고계시는 많은 분들! [ - 본인도 찔림 ] 모르는 척 손수건을 꺼내어 가면유희님을 배웅해주세요 [ 손 팔랑팔랑] .. ㅎㅎ 장난입니다. 이제껏 좋은 성적으로 연참대전에 임해주시던 가면유희님, 비록 탈락하셨지만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에드: 흐음. 가면유희님이 탈락하시면서 향비님이 4위, 사군님이 5위에 오르셨군요. 하지만 3위와 4위의 숫자 차이가 엄청나군요. 과연 따라잡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갸웃]
랑: [번뜩 +_+] 훗. 하지만 가면유희님처럼 한순간에 주르륵 미끄러지실 분이 또 나올지도 모르지요! 그 때를 위하여(?) 다들 열심히 달리시는 겁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 [사악사악]
에드: [컵과 대본을 들고 랑에게서 스믈스믈 멀어진다..]
랑: 훗. 오늘 생존하신 분은 15분이십니다. 이로서 상위권/중위권/하위권이 5분씩 사이좋게 분류되었군요! 오늘은 이제껏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중위권 분들께 시선을 돌려볼까 합니다. 우선 레인아이♪님의 비를부르는노래가 54900자로 6위를 기록하고 계십니다. 항상 닉네임 뒤의 음표모양때문에 제가 신중을 가해 이름을 쓰는 분이랍니다. 껄껄. 닉네임과 글 제목이 상당히 매치가 잘된다고 여기고 있답니다 ^^ 이 기회에 다들 찾아가보심이 어떨지.
에드: 좋은 생각입니다.
랑: 훗. 그리고 치레이님의 이안이 54657로 7위! 환생물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요즘 환생물들 인기 좋던데(!) [으응?] 여세를 몰아 열심히 글 쓰시길 바랍니다. 많이들 가서 읽어봐주세요~ ㅎㅎ그리고 이어서 8위, 해은님의 스탕달 증후군이 53548자. 오늘로서.. 아니, 2월 20일짜로 연재 2주째입니까 ^^? 잘 나가고 계시지요! ㅎㅎ.. 해은님이 남기신 리플들이 인상깊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잘 나가시길 바랍니다.
에드: [물 홀짝홀짝 ..대본검토..]
랑: [혼자 신나서!] 그리고 9위입니다! 단하님의 공녀의 후예가 46121자! 언젠가..단하님이 글 제목으로 고민하시면서 연담에 글을 올리신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것 맞나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ㅎㅎ 늘 집계글에 칭찬리플 달아주시는 친절하고 고마우신 단하님. 늘 건필하세요~ 마지막으로 대망의 10위!淸友島님의 배천지도가 45888자입니다. 한자를 모르는 저에게 淸友島가 청우도 라는 것을 가까스로 스스로 찾아보게 하신 분. [으응?] ㅠㅠ... 배천지도 ㅎㅅㅎ 노자의 도덕경 68장에 나오는 이야기... 라고 합니다. 맞나요 (?) 무협은 잘 모릅니다. 흑흑 ㅠㅠ 어쨌거나 항상 건필하십시오!
에드: 수고하셨습니다. [짝짝]
랑: 하핫. 늘 선두권, 그리고 꼴찌예상자들 이름만 불러드린 것 같아서... 홍보가 편파적이 될까봐 신경좀 썼습니다! 그리고 중위권에 속하지는 못하셨지만, 꼴찌예상자에도 제외되셔서 제가 이름을 불러드린 적이 없기에 슬쩍 소개해봅니다. 11위서인하님의 남자이야기, 45119자! 남자들의 사랑이야기라고 하죠 ^^? 헉! 비엘이 아니랍니다! 사나이들이 사랑을 해나가는 이야기! 라고...하시지요. ㅎㅎ 오해하지 마시고들~ 열심히들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12위 호워프님의 용과거미의노래,42861자! 호워프님 참 대단하시더군요 ^^ 연참대전이 재개된 11월부터 지금까지, 버텨오신 분입니다. 무려 연참대전 3개월을 완주하셨으며 지금도 이만큼이나 버텨오고 계신분이시네요. 늘 성실하게 연재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글도 훌륭하다지요 ^^ 많은 분들 찾아가셔서 작가님께 힘을 주세요.
에드: 하하. 집계를 듣고있는 제가 힘들 지경이군요.
랑: 하핫. 이젠 정말 끝입니다. 호명되지 않으신 13위부터의 순위 간단하게 보내드리면서 물러나겠습니다. 완소 에드윈씨 ㅠㅠ 다음에 또봐요~
13 테프누트 - 이족전담반 41699
14 공상세계 - 종말 40303
15 김인 - 벽력혼 40169
<탈락>---------------------------
가면유희 - 금서 6만
천무필 - Kara 4만
한울 - 하늘에게노래를 5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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