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재밌게 읽은 판타지네요.
요즘 판타지나 퓨전들은 거의다
소드익스퍼트, 소드마스터 등을 따라해서
지겹고 따분해서 흥미가 떨어지는데
리벨룽겐의검은 기존의 판타지들을 따라하지 않고
작가님분께서 나름대로 설정을
만들어 간만에 눈에 띄더군요.
요즘 판타지나 퓨전소설 주인공은 묵향을 따라하는건지
거의다 미소녀같은 얼굴에 허리까지 내려오는머리카락을
갖고있는 순정만화에 나오는 남자같이 묘사되서
짜증났는데
리벨룽겐의검에 나오는 주인공은
똑똑하고 사내다워서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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