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밴드를 하는 동생에게서 연락이 왔더군요.
밝고 경쾌한 리듬의 록, 작사를 부탁하더군요.
주제는 희망이나 자유, 열심히 적어봤지만 어렵군요.
1절 가사만 올려보겠습니다.
느낌이 어떤지 좀 봐주십시오.
날개를 찾아봐.
창백한 햇살 아래에, 숨-결을 감춰 봐.
지금은 기다려야 해.
누군가 비웃는다면, 이렇게 말해주면 돼.
미쳐가는 구름 속,
빛이 탐이 난다면, 거짓된 숨결이라고.
밀-랍의 날갤 펼쳐 봐도, 결(국) 떨어져.
태양의 눈물, 그 아래로.
Break! Down! 움츠려도 돼. 이제 막 눈을 떴잖아. 천천히 불러봐.
Feel it wing a song!
time! (is) now! 태양이 눈부신. 오늘처럼 아름다운. 네게 어울린.
아스러진 날개를 찾아봐.
이거 적는데 2시간이나 걸렸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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