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연재 복귀를 하고 싶어서 열심히 글을 쓰고 있지만, 결국 쓰던 걸 또 다시 뒤엎어버리고 말았군요.
환장하겠습니다. 자꾸 마음은 급한데, 몸이 따라주질 않으니 더더욱 미치겠어요.
후아- 3월부턴 반드시 연재하겠노라는 내 결심은 이리 산산조각이 나버리는 걸까요...
이번에는 조금 다른 도전을 해보려구요.
전체적인 스토리를 그대로 잡되 구도를 살짝 바꿔서 진행해보려고 하는데... 잘 될런지 모르겠네요.
도전하는 새로운 즐거움이라 생각하고, 저는 느긋하게 글을 써나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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