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말했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는지요.
그렇지만 그걸 위해 달려 갈 것입니다.
어기신풍과 혼원보 그리고 미허신보...
팽가의 경신에서 시작해서
파갑추... 팽가의 권법...
그리고 팽가에 전해지는 다섯 가지 도법...
그래서 제가 구상하는 '벽력혼'은 일곱 권입니다.
그중 일권이 서서히 마무리를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지금 '벽련혼'의 주인공의 관심은 '경신'입니다.
그 다음 권은 자연스레 '권법'이 튀어 나올 것입니다.
벽력혼의 주인공은 무식합니다.
그렇지만 따지고 보면 딱히 무식하지도 않습니다.
벽력혼의 주인공은 즉흥적으로 움직입니다.
하지만 그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모두 이유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팽무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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