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릅니다.
왜 다르냐고요?
그 글의 중심이 되는 주인공이 다르거든요!
주인공이 누구냐고요?
아저씨입니다.
그것도 애 딸린 아버지!
청소년 아들의 학교 성적이 떨어진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아이들의 시각에서 대화를 해보세요>
담임 선생과의 대화로 아들이 게임을 하고부터 성적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아버지, 유환!
"도대체 무슨 재미로?"
아버지의 의문은 그를 게임의 세계로 이끌게 되고…….
우송(愚松) 님의 <골든게이트>!
지금 절찬리(?) 연재되고 있습니다!
사실, 저와 같은 한 아이의 아버지가 주인공인 소설이라 관심을 갖고 보았으나, 곧 빨려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연재 편수가 적은 것 같으십니까?
걱정 마십시오.
한 편당 글자수가 무려 5~6천자입니다!
묵히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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