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고뇌하게 하는지,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작가님들의 고뇌글들. 한편으로는 동병상련의 처지인 것 같아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구나, 하고 안심해버리는 못된 마음도 조금은 들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있어 서로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문피아에 입성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글을 사랑하고 글로 미래를 꿈꾸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장르문학의 대표 사이트라고 볼 수 있는 문피아의 연재한담에서 많은 분들의 솔직하게 털어놓는 다양한 의견과 고민들을 보고, 또 그런 고민들을 이곳, 문피아에서 해결할 수 있으시길 바라면서 이만 짧은 소견을 줄여봅니다.
ps. 쓰고나서 아래 흐르는글 님의 글을 보니 얼추 비슷한 내용같네요...그래도 기왕 쓴 글이니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평온한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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