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이라고 읽어본 작품은 손에 꼽을정도로 적고
장르 소설은 대부분 판타지, 퓨전을 읽는 독자입니다.
무협소설은 몇작품밖에 안읽었지만, 퓨전에서 무협이 가미된 소설은 그나마 많이 읽은 편입니다..
제가 읽은 무협소설에서만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무협소설에서 중화사상을 최고로 여기는 것이 마음에 안들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무협소설은 중국의 무림을 기본으로 삼고있다고는 하지만..
포달랍궁이나 등등 다른 세력보다 쎄다는 것은 무협소설이니까, 역사적으로 엄청난 국가였으니까 하고 이해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사천요리 등등등(물론 중국요리가 뛰어나다는것은 인정합니다)
작가가 화교분이신가? 라고밖에 여겨지지 않을정도로 찬양하시는 분도 계시는듯합니다.
역사적으로 중국이 대단한 나라고,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쳐왔었으며, 대단한 것이 많다는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찬양해나가는 것이 마음에 안들어서 쓰게되었습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 등등을 중국과 비교해가며 깎아내리지는 말았으면 하는것이 제 바램입니다.
이런 쓸떼없는 게시물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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