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울링이라는 소설을 보고 있습니다.
대여점에서 재미있게 봤고 나름대로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아 현재 사서 보는중이죠.
지금 5권까지 나왔습니다.
네이버에서 하울링을 검색해
1권에 대한 평을 한번 봤습니다.
하울링이라는 책이 일빠스러움으로 일축하더군요.
그 비난글 쓴 사람이 바보니 그것에 대한것은
넘어가겠습니다.(비평란에 비평이 아니라 욕을 쓴거면
당연히 바보라고 단정짓겠습니다)
일빠스러움...
이게 무슨 말인지 전 도통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그 비난중 시점에 대한 말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인터넷에 연재하지 않고 출판한
책중에선 수작중 하나로 뽑힌다고 보고 사서 보는겁니다.
판타지 라는 장르자체가 한국보단 서양에 더 가까운거 아닐까요?
무엇이 한국적 판타지이고 무엇이 일본 판타지인건지
전 그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그 비난글을 쓴 바보는 무슨 기준을 두고 나누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중에선 그 기준이 무엇인지 아시는지?
또한 그 기준을 두고 판타지를 나누는것이 옳은것일까요?
한번 물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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