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민은 학교에서 조금 유명한 여동생을 빼고는 나름대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갑자기 찾아온 한마디...
'마술에 관심있아?'
거절해야했다. 적어도 편한 인생을 살기위해서는 그래야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뭐, 어쩌다보니 마술사가 되버린 세민의 이야기입니다?
* * *
...사실 전 부끄러움을 좀 많이 탑니다. 그런 관계로 이런 일은 익숙하지도 않고, 지금도 심장이 뛰어 미치겠습니다.
p.s1. 사실 이 내용은 출사표에 한번 적었던 것을 그대로 ctrl+C, ctrl+V해놓은 것입니다. 원래는 조금 더 홍보를 해보려 했습니다만... 역시 부끄러워요, 이런건.
p.s2. 모르고 있었는데 비축분이 1메가를 넘어버렸더군요. 하아, 이거 언제 다 올릴지 모르겠어요. 내용이 재밌을지는 장담하지 못합니다. 아무래도 그건 보는 분에따라서 다르니까요.
p.s3. 어째 p.s가 점점 길어지는 느낌입니다. 친구중 한 녀석이 문피아에 이런 곳이 있다고 하길래 올려봅니다만... 부디 돌은 내려주세요. 그거 던져봤자 부서지는 건 제 모니터가 아니에요.
p.s4. 선작이 1개 뿐이랍니다. 가난한 소설의 밭에 선작의 씨를 뿌릴분 구해요. 아, 이거 저작권 침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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