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2회까지 연재되어 있습니다.
홍보글이 서툴다 보니 두번째 올리게 됩니다.
줄거리는 무협이나 판타지가 아니다보니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인간 관계이기 때문에 오히려 주인공들의 처지가 더욱 깊게 다가올 수 있을 겁니다.
주인공 현종은 고아지만 정 많은 작은 시골에서 마음만은 어렵지 않게 지내고 있었다.
어느날 자신과 전혀 달라 보이는 부유한 여자 아이 하늘을 보게 되지만, 그저 동경의 대상일 뿐 다가서지 못한다.
그러나 그도 잠시뿐 하늘은 행방을 감추고 현종은 대기업인 대윤그룹의 후원으로 계열사의 팀장으로 자리잡고...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그때부터 모든 것이 뒤엉키기 시작한다.
대윤그룹과 현종, 하늘...이들의 만남이 결코 행복할 수 없음을 밝힐 또 한 사람...
그는 바로 현종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단짝 친구 우용...
우용은 이들의 만남으로 인해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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