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간 째 글을 쓰고 있습니다.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법률외 상담소의 마감이 오늘까지인데. 망할..

원래 오늘 아침까지가 마감으로 주기로 한 날짜여서, 어젠 하루종일

글을 쓰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잊고 있었던, 고향교회의 창립 50주년 기념예배를 참석하고,

돌아오니 벌써 저녁 8시 그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글을

쓰고 있는데, 아직도 결말은 나지도 않았고, 눈은 따끔따끔하고,

헛구역질까지 나기 시작해서....

잠시 잠을 자고 다시 일어나서 하고 싶긴 한데, 일정을 내가 지키지

못해서, 어긴다고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하여튼 지금 거의 정신세계가 괴멸상탭니다.

[꼬꼬넨네]

...힘내세요..
그런데 마감일은 어기라고 있는 거라 들었..(타앙-!

[엑소더스]

힘내세요, 불량장로님. 그런데 너무 급하게 글을 쓰시면 나중에 책으로 나오고나서 후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공상전뇌]

법률외 상담소 출판하신다고 하시고 소식이 없어서
좀 걱정했는데 오늘이 마감이셨나요...덜덜..
독자입장에서는 그저 힘내주세요 라는 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 ^^....

[블랑카]

힘!힘!힘!

[요타]

글을 급하게 쓰는것보다 그냥 마감일을 늦추세요.. 그게 작가나 독자에게도 좋을듯 싶네요.

[태영(太影)]

허... 이런 동병상련의 아픔이--;
저도 마감 3일이 지나서야 방금 원고 보냈습니다.
장장 어제 밤부터 19시간 동안 써서 보냈지요-ㅁ-
여하튼 불량장로님 화이팅입니다.-ㅁ-!!

[엘..]

무리하지 마시고..천천히..

좋은 작품으로 독자에게 선물하시게 좋겠네요..

일단 좀 쉬세요..

[레이언트]

이야 멋지십니다 힘내십시오

[하얀나무]

마감도 중요하시만.. 건강이 더 중요하죠 ,
힘내세요 !! ;ㅂ;

[여우♡]

힘내세요..법률외 상담소 왜 안나오나..
연락이 없네..했는데..마감이셨군요..덜덜덜..
화이팅 입니다.. ^^

[하루下淚]

파이팅 힘내세요 ^^

[비원[飛願]]

ㅎㅎ 저는 제목만 보고 이 분... 엄청 버닝하고 있구나...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한 버닝과 다르군요 ^^;
마감이라니.. 힘내세요!!

[메스테르]

마감은 어기라고 있는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