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흥미롭게 읽었던 소설이 있었습니다.(제목 알려달라는거 아니에요 ;;) 거기서 주인공이 마법 쓰는 방식이 특이해서 소설을 쓸때 참고하려 했습니다만..
워낙 오래전, 제가 조X아라에서 기어살던 시대에 보았던 것이라 확실히 기억나지가 않습니다.
흐음.. 대충 무슨 신화나 전설, 아니면 종교나 철학쪽에 관련된것 같았습니다만.. 대충 내용이 아마
여러가지 막(장막 이었던가?)가 있다. 숫자는 대략 10~12개 정도 였던것 같은? 확실하지는 않네요.
소설에서는 마법적 수준을 나타내는 용도로 쓰였던것 같습니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막(장막)을 찢으면 다음 단계로 가는,, 흔히 말하는 '써클' 이나 무협에서의 혈도를 뚫는것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원래는 정신을 가다듬는 것 입니다. 참회나 수행, 기도처럼 정신력 같은것을 높여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지요.
막(장막)에도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첫번째 막은 XXX막, 두번째는 XXX막.. 뭐 이런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그들이 믿는 신의 이름이었던것 같습니다.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뭐 이런식이었던것 같네요.
참고하려는데 생각이 잘 나지 않아..
문피아 고수님들께 묻습니다..! 제발! 문피아 새내기에게 희망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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