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7 항상긍정
작성
07.12.01 12:11
조회
943

매일 눈팅하고 가끔 댓글달고 그러다가 조금 울컥하게 되서 이렇게 쓰게 되네요 ㅋ

그냥 본문 읽고 댓글들 살펴보면서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서 글을 쓰게 되네요 -_-ㅋ 위에 처럼 맘에 안드는 글은 안읽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책 많이 보셨으면 알겠지만 지금 잘쓰시는 작가분도 3~4권의 책을 낼때쯤 이렇게 말합니다. 벌써 작가로써 꽤 오랜길을 온것 같은데 가끔 첫번째 책을 보거나 모 이런식으로해서 자기 자신도 부끄럽다..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출판사도 바보가 아닌데 대여점에서 책도 안빌려가는 책

팔리지도 않은 책을 1권2권냈다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출간할까요?

그냥 맘에 안드시면 안 보시면 되고 그래도 안되면..더 많은 사람과 자기가 취향이 틀리다 생각하시면 되요. 굳이 작은 졸필이지만 나름 능력내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쓰는 분들한테 미안하지 않나요?

그리고 읽을 때 불편함을 느끼는 거 그건 대단한게 아니지요 -_-

그 정도는 누구나 가능한 것입니다. 독자 수준이 높아지는게 아니라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문법과 문체 글의 흐름을 볼 수 있으니까요.

어쩃든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조용히 빌리던 책을 바로 반납하고 추후에 나오는거 빌리지 마시고 책방 아주머니에게 이렇게 말하세요. 이거 재미없다고..그면 됩니다 -_-ㅋ 괜히 이런데 글 남겨서 지금도 정말 열심히 쓰시는 작가님들한테 피해 주시지 말고요


Comment ' 13

  • 작성자
    Lv.77 나무방패
    작성일
    07.12.01 12:20
    No. 1

    지나간 이야기를 여기 또 끌고올 필요까지 있을까요
    그럴만한 소재도 그럴만한 주제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리고 "보고 맘에들지 않으면 안보면 되지 왜 그걸 퍼트리냐?"
    라는건 잘못된 생각으로 전형적인 이기주의적 오류입니다.
    "내가 재미있게 봤는데 니가 왠!" 이런거죠
    나는 이걸 이렇게 봤다
    이런거 좋아하는사람은 봐라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은 보지마라
    이 작가가 어떻게 변했다
    이건 독자가 할수있는 가장 기본적인 감상이고 그 글에대한 품평입니다.
    이걸두고 마음에 안든다고 하지 말라고하면 입닥치고
    글이나 보란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읽을때 불편함이 느껴지는거 대단하게 느끼는 사람 있습니다.
    감상 비평따위가 작가에게 피해라고 생각하는게 더 피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7.12.01 12:21
    No. 2

    유후~ -_- 샷건님 말씀잘하시내요.. 팬이될라나?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12.01 12:42
    No. 3

    감상과 비평도 제대로 할 줄 아는 분은 드물지요.
    감상은 다 좋다!
    비평은 내 마음에 안 든다!
    보통 이런 식이니까요.
    어떤 글이든, 그게 수준이 낮든 높든,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표현상 어설픈 탓에 전달되지 않거나, 잘못 전달되기도 하지만.......
    먼저 비판을 하려면 그 글을 제대로 읽고 충분히 작가의 의도를 파악한 후에 해야 하는 게 아닌지?
    그리고 작가와 독자는 동등한 존재입니다. 누가 위에 누가 아래에 있는 게 아니지요.
    그런데 종종 독자는 왕이요, 작가는 하인이다라는 사상을 가지신 분이 있더군요. 마치 음식점에서 듣는 손님은 왕이다라는.......
    더구나 무료 사이트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는 일이고, 또 시장에 나온 책도 그냥 사거나 빌려 보지는 않을 겁니다. 남의 얘기를 듣거나 스스로 고르거나 하겠지요.
    그럼 그 부분에서 남의 또는 자신의 책임도 있다고 해야 하는 게 아닐지?
    ㅎㅎㅎㅎ
    아무튼, 서로 감정 상할 표현은 삼가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상선인
    작성일
    07.12.01 13:02
    No. 4

    샷건님 말씀처럼 맘에 안드는 책은 안보면 됩니다.. 맞습니다...
    근데 잘못된건 고쳐야 하지 않나여?
    글의 자연스런 흐름에 방해가 되는 내용의 글은 고치는게 좋을거 같다고 작가분들께 그정도 요청은 할수 있는 부분 아닌가여?
    그리고, 혼신의 힘을 다해 글을 쓴다라...
    이 부분에 대해서 전 동감할수가 없네요....
    진짜 혼신의 힘을 다해 글 쓰시는 분들 얼마나 될거라 생각하십니까?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분들의 애로사항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열악한 출판 환경을 생각하자면 다작은 필수요, 상업성에 치우쳐 글의 질이 조금씩 떨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똑같이 다작에, 상업성을 생각해 글을 쓰면서도 자연스런 글의
    흐름을 이끌어내는 진짜 작가다운 작가분들도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글이란 자연스럽게 읽혀져야 그게 글이라 생각합니다.
    각 페이지 페이지마다 어색한 필체가 눈에 팍팍 들어와 글의 흐름을
    방해하는데 그런 책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안보면 그만입니다. 그 말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 잘못된 필체를 수정한다면 좀 더 많은 독자분들을 끌어들일수 있습니다...
    책의 군데 군데 드러나는 잘못된 무지 어색한 표현이 보기 싫어 스토리는 거들떠도 보지 않는 독자분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 그게 잘못이라는 것을 모르고 계속 그 잘못을 범하는 것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단지 몰랐을 뿐입니다... 무식은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게 잘못이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그 잘못을 반복한다는 것은
    그건 나쁜 것입니다.
    물론 모든 독자분들의 취향에 맞게 글을 쓴다는 건 사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표현은 고쳐야 합니다.
    그게 작가 아닙니까?
    단지 글만 쓴다고 그게 작가는 아닐 것입니다.
    그 글 속에 작가 자신의 프라이드가 녹아 있어야 그게 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ennui
    작성일
    07.12.01 14:09
    No. 5

    각자가 조금씩만 너그러워 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글쓰는 입장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애초에 그것이 출판을 생각지 않고, 투잡을 뛰면서 가끔 생각 날 때마다 10-20p 정도 올리고, 그래서 한권 분량을 쓰기까지 1년 정도 걸린다면,
    스스로 잘못된 점도 고치고, 어색한 점도 고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일단 출판이 되면 한달 안에 최소 16만자를 양산해야 합니다.
    거기에 최소한의 퇴고기간 및 인쇄에 들어가는 기간까지 생각하면 20일 만에 16만자를 써야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못해도 하루에 8천자를 써야 한다는 결론이 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보면 1,2 권은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하기 때문에 글쓰는 이도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고칠 곳은 고치고, 수정할 곳은 수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3권 4권으로 넘어가면서부터는 시간에 쫓기게 됩니다.
    시간에 쫓기다 보면,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 글을 쓰는데 바빠집니다.
    즉, 머리로 생각한 것들을 그대로 타이핑하고, 그것을 나중에 돌아볼 시간적인 여유가 없게 됩니다.
    그렇다면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쓰면 되지 않겠냐고 말하겠지요.
    그러나 현실상 1달 이란 시간 내에 다음권을 붙이지 못하면 판매가 절반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퇴고 없이 막바로 붙였을 때, 한달에 200만원을 버는 것과, 퇴고를 충분히 거치고 작품 성을 올려 두달에 100만원을 버는 것과의 차이를 생각해 보면, 글쓰는 이로써 무엇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지는 자명해 집니다.
    만일, 모든 글쓰는 이들이 투잡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굳이 글로 먹고 살지 않더라도 충분히 살아 갈 수 있다면, 그래서 글이 단지 자신의 허영과 자부심을 드러내는 도구에 불과하다면, 두달이 아닌, 1년에 1권, 혹은 2년에 한권 꼴로 책을 내도 상관없습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독자들의 원망이 심하겠지만요.) 그렇게 해서 양질의 책을 내고 그에 따른 정당한 평가를 기대 할 수 있겠지요.
    아니, 적어도 책 한권을 내 놓고 그 인세만으로 최소 3개월을 버틸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러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책 한권 인세로는 한달 생활비도 빠듯합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겁니다.
    그 중 한가지 이유는 글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지 않고, 공유해도 되는 단지 정보로 치부하기 때문입니다.
    즉, 불펌, 공유 등이 문제라는 이야기지요.
    그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부터 계속해서 작가들이 말해왔지만 누구하나 귀 기울이는 이가 없었습니다.
    이제 그런 불펌과 공유에 따른 문제는 결국 역량있는 작가들로 하여금 생활에 쪼들리게 만들고, 글을 접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 전체적인 작품의 질 하락이라는 부메랑으로 여러분 앞에 되돌아 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상선인
    작성일
    07.12.01 15:15
    No. 6

    ennui님 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밑에 제 글 읽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작가분들의 어려운 사정을 모르고 막무가내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전 그냥 ~말이다체가 잘못된 표현이고 무지 어색하니 이런 체를 자제해달라고 작가분들께 요청한거 뿐입니다.
    굳이 어느 작가 어느 작품이라 꼬집어 말하지는 않겠지만 일부러 작위적으로 글 내용 늘리려고 툭하면 ~말이다 <== 이렇게 항상 끝내더군여...
    그게 무지 보기 싫었습니다.
    간단하게 짧게 부드럽게 표현할수 있는 방법이 많고 많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지마다 한두번씩 ~말이다... ~말이다...
    무슨 잘못된 ~말이다체를 그리도 많이 사용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돼서
    글 적었습니다.
    스토리의 흐름이 엉성하다거나, 또는 맞춤법이 틀렸다고 따지는 것도
    아니고 단지 글의 흐름상 어색한 필체가 있어 그것을 수정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건 고쳐가면서 그렇게 역량 있는 작가로 발전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12.01 15:20
    No. 7

    천상선인님의 글을 어제 읽었습니다만, 다시 스스로 한번 읽어보시길.....
    4번 댓글도 그렇지만, 욕하는 걸로 비춰지는 건 왜일까요?
    좋은 말로 자기 주장을 할 수도 있은데...... 그럴 권리가 있다는 건가요?
    자신부터 먼저 돌아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상선인
    작성일
    07.12.01 15:38
    No. 8

    조로님 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에 4번 댓글이 욕하는 것으로 보였나여?
    단지 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만....
    위에 댓글이 현재 출판계 상황 아닙니까? 틀렸습니까?
    그리고, 제 글이 좀 공격적인 글로 보인다고 그게 욕으로 보이십니까?
    비평과 욕에 대한 구분이 어떻게 될까요?
    어디서 어디까지가 비평이고 어디서 어디까지가 욕입니까?
    자신이 생각하기에 싫은 소리는 다 욕으로 보입니까?
    음.. 그렇다면 할말이 없구요...
    그리고 권리라.... 전 권리라 말한적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12.01 15:42
    No. 9

    그렇게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글도 좀 흥분한 게 보이네요.
    차분하게 글 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상선인
    작성일
    07.12.01 15:49
    No. 10

    전 흥분하지 않았는데 왜 흥분했다 생각하시는지?
    전 현재 차분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12.01 15:50
    No. 11

    ㅎㅎㅎㅎ
    그런 상태에서 글을 쓰시면 좀 더 부드러운 뉘앙스를 줄 수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Now....ing
    작성일
    07.12.01 22:01
    No. 12

    어법에 어긋난 것이 아니면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식으로 표현하든 그건 작가의 자유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항상긍정
    작성일
    07.12.02 01:17
    No. 13

    월욜이 시험이라..독서실 갔다가 정신없이 정리중에..문득 여기 글을 쓴게 생각나버렸네요..위에 댓글다신것처럼 이미 논쟁이 된걸 다시 끌고 올 필요는 없었던 듯하네요 죄송합니다 ^^;; 물론 위에 천상선인님이 생각하신것처럼 그냥 자기 느낌 가는데로 쓰고 싶은데로 글을 쓰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출판을 할정도면 정말 무신경의 극치를 달리는 분이 아니라면 출판에 대한 기대 걱정 그리고 여러가지들이 신경쓰여 자신의 능력내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하지 않을까요? 그러다 정말 잘 쓰시는 분은 대박 작가님의 반열에 들기도 하고 아니면 자연스럽게 도태되겠죠. 그게 자유시장경제원칙에 맞는거죠.. 전 그냥 문피아가 분명 독자를 위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작가님들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기에 그저 이런 말들이 나올때 마다 가끔 힘들어하시는 작가님들이 있기에 글을 남긴겁니다. 굳이 비평하고 그럴려는게 아니라요. 저도 글을 써보고 싶기도 하고 설정도 잡지만..귀차니즘에 밀려서 도저히 못하는 걸보면 정말 쓰는분들은 대단하다고 보기에 이렇게 쓴거니 이해해주셨으면^^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5272 요청 리버스 크로스의 Elrentari님은 어디로... +3 Lv.99 통통한악마 07.12.01 464 0
75271 추천 요삼님의 '초인의 길' 추천합니다. +10 StandTough 07.12.01 935 0
75270 요청 독자를 의식해서 무리를 한다? +9 Lv.19 진호랑 07.12.01 1,102 0
75269 요청 N이없는 제 선작 살려주실분~ +6 Lv.4 변비입니다 07.12.01 609 0
75268 추천 아무래도 이 작가님은 미친 것 같아요((영지발전물)) +10 Lv.1 이웃집여인 07.12.01 2,708 0
75267 요청 삼국지와 영지관련 소설들.... +14 Lv.56 제너시우스 07.12.01 1,658 0
75266 홍보 제 선작수는 스무 명입니다. +3 Lv.1 Clari 07.12.01 557 0
75265 추천 [추천] 녹색눈동자..마법도시 +3 Lv.49 스피릿1 07.12.01 987 0
» 한담 밑에 제대로 망가진 작가님이란 글 읽고 -_-ㅋ +13 Lv.67 항상긍정 07.12.01 943 0
75263 추천 단월 님의 용운전기. +3 Lv.1 혈랑아 07.12.01 836 0
75262 추천 [추천!] 유쾌한 무협, 전혁의 "만인지상" +5 Lv.3 이강호 07.12.01 1,026 0
75261 요청 소설 제목좀 알려주세요~~ +1 Lv.53 쏘그쏘그 07.12.01 343 0
75260 추천 무협추천 입니다 +2 Lv.35 사냥꾼박씨 07.12.01 797 0
75259 요청 허어...소설추천좀...부탁드립니다. Lv.10 살라군 07.12.01 421 0
75258 홍보 "오해의 극치"를 보여주는 무협 소설입니다. +11 Lv.42 태양진 07.12.01 2,026 0
75257 추천 호선이 넘 좋아서... +4 Lv.99 허걱무협 07.12.01 718 0
75256 공지 [연참대전] 마지막 이벤트 결과를 발표합니다. ^^* +4 Lv.53 마운트 07.12.01 1,301 0
75255 추천 코믹한 소설 추천부탁입니다. +11 Personacon 태풍탁신 07.12.01 863 0
75254 추천 청빙님의 새로운 차기작!! +5 Lv.1 jong 07.12.01 1,003 0
75253 한담 [중계 공지] 11월 연참대전 총 결산 중계!!!!!!! +23 Lv.9 금와(金蛙) 07.12.01 756 0
75252 한담 12시 오버. 연참대전도 오버. 우와 끝났다아아☆ +2 Lv.29 버터솔트 07.12.01 599 0
75251 추천 취령&풍령인의 - 혈 인 - +3 Lv.62 섭씨4도 07.11.30 777 0
75250 한담 다음 대선부터는. +7 Lv.65 가리새 07.11.30 538 0
75249 추천 호워프님의 용과 거미의 노래. +3 Lv.1 [탈퇴계정] 07.11.30 703 0
75248 알림 다술에서건너왔어요 +7 Lv.1 WriterDr 07.11.30 565 0
75247 추천 여태껏 살아온 삶은 내 의지가 아니었다. +1 Lv.55 강민호 07.11.30 640 0
75246 요청 신화&전설&종교&철학 고수분들께 묻습니다. +9 Lv.1 RAZ 07.11.30 673 0
75245 요청 제목 좀 알려주세요. +3 Lv.1 한둘셋 07.11.30 752 0
75244 요청 왠지 온 몸에 힘이 빠지는 하루네요. 유쾌한 것 없... +2 Lv.54 상술 07.11.30 400 0
75243 요청 궁금한 게 있습니다&사죄의 말ㅠㅠㅠㅠ +12 Lv.29 버터솔트 07.11.30 426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