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전체쪽지를 보냈습니다.

광고 리얼클릭을 달았고

거기에 대한 설명과 시간이 되시거나 궁금해보이는 것이 보이면 클릭해주시면 문피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가능하시면 접속한 다음 보이는 광고 중 마음에 드는 걸 하루 한 두 번 클릭해주시면 좋겠다라는 그런 내용이었고, 회원은 다 받으셨을테니 더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그런데 왜 여기다 또 글을 쓰는 가 하면...

너무 제 속 마음을 잘 아는 분이 답장을 보내셔서...

많이 난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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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이 ***

보낸시각 2007년 11월 24일 10시 22분

제목 뭐여시발

니가 돈쳐벌겠다는거아녀

말 빙빙돌려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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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불량사용자 처리했습니다.

그외에는 많은 분들이 정말 고마운 말씀, 격려의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돈을 벌려고 하는 거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말은 같은 말이라도 다른 말이 있습니다.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임을 알면서, 설사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할지라도 쪽지로 저런 말을 하는 것은 문피아에서는 용납되지 않는 일입니다.

정감있는 우리 문피아임을 저는 믿습니다.

작가 한 분이 어렵단 말에 수십 만원을 쾌척하는 분들이 줄을 선 문피아이니까요.

[샤이나크]

음, 참으로 용감하신 분이로다.
문피아에 애정이 없으니 아이디 하나 쯤은 버려도 된다는 말인가 -_-;
난 솔직히 하고 싶은말 있어도, 아이디를 커트 당할까봐 속으로 꼭꼭숨기는 말도 많은데-

아, 뭐 금강님 힘내십시오. 사실 이 큰 싸이트 운영하면서 돈도 꽤 드실텐데 본전(?)은 뽑아야죠. 사실 그 광고로 본전이나 뽑힐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화이팅!

[성율]

광고 좋던데요.
전 컴퓨터싸이트 보고 한대 구입할가 합니다만...^^
바꿀때가 됐거든요.
금강님 덕분에 좋은 컴퓨터구매싸이트 하나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미하일]

여기보다 규모가 작은 사이트에서 서버 빌리는데만 한 달에 22만원.

진짜 돈을 걷어가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개인 사생활을 들어다 볼 수 있는 기회인 걸. 한 두 번정도 눌러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습죠.

[소울블루]

주말에 욕지거리...좀 그렇죠...-_-;;;;...
쪽지 잘 보았습니다....저런 욕지거리는 좀...마음 상하시지 마시길...
다들 즐거운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의 꽃이니까요...

[virginsky]

광고몇개 보이는건.. 별 신경안쓰는데..
클릭까지 요구하시는게 좀... 이런내용의 글을 딴데서도 몇번 본거같은데
//
이 댓글달았다고 정지당할려나 ...;;?

[파마산]

상식적으로 생각이 없는건가? 월 계정비를 내고 글을 읽는 것도 아닌데
서버 관리하시는 운영자 분께서 부탁 드리는 건데 욕을 하는 인간을 개념을 옥션에 두고 온건가?
배너광고를 한번 클릭한다고 손해라도 오는건가?
악성배너라도 되는건가?
손해라기 보다는 많이 클릭 할수록 우리에게 혜택이 많아지는건데
들어오는 돈이 많아지다 보면 서버도 늘릴수 있는건데
저런 사람은 아이프 자체를 막아버려야하는건데.

[샤이나크]

virginsky님 저도 가끔 그런생각을 하면서 글을 달았다가 황급히 지우곤하죠, 정지 먹을까봐 ㅠ
근데 그정도로는 정지 안먹을것 같습니다.

[금강]

샤이나크님.
할 말은 안 막습니다.
다만... 그게 여러사람이 보는 곳에서 적합한가.
그거 뿐이지요.
여러사람이 보는 곳에소 상관없는 글이라면 못할 말이 뭐가 있을까요?
게시판에만 맞게 올리면 뭐든 문제 없지요.
그리고 virginsky님
그런 일로 정지당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또 제가 보낸 쪽지는 요구가 아닙니다.
요구는 하라. 해야 한다. 라는 것이고 그냥 마음이 동하면 해주시라는 요청내지는 알림글이었지요.
의미가 다릅니다.
-----
정말 문제는 서버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리뉴얼 등에서 돈이 문제가 됩니다.
한 번에 수천이 깨지게 되니까요.

[샤이나크]

하고 싶은 말이긴 한데, 할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안하고 있습니다.

[피수파이수]

IE toy 사용자는 상관없어요.

[물한방울]

생각날때마다 클릭할게요... 근데 생각이나려나???

[virginsky]

관리자분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
광고 물론 필요하지요 배너로 홈페이지가 뒤덮일정도가 아닌한..
그냥 그 '요청'이 저에게는 좀 부담으로 다가왔나봅니다 ㅎㅎ.. 광고를 워낙 싫어하는지라(배너클릭하는거..)
제가 또 이상한것만 기억을 해서 -_-;; 딴데서도 클릭을 요청하는 내용의 글을 몇번 본기억이 나서.. 저런 댓글을 달게되었네요
신경쓰이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심이~~ 저 쪽지보내신분도 ㅎㅎ
게임이나 인터넷상에서 열받을 필요까지가 있겠습니까 그냥 둥글게 둥글게~

[시해]

음..예전에 있던 광고를 한번 가봤는데... 그러자 이상한게 깔리고
(그 광고관련 캐쉬어쩌구 하는..)인터넷도 느려지고...그래서 그
이후론 안가봤는데..이건 제 컴퓨터의 문제인가요..아니면 광고들중
그런것들이 있는건가요?

[수수림]

가끔은 상당수 사람들이 무료라는 개념을 잘 못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사회든 무료는 없다고 봅니다.
어떤 식으로든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맞습니다.
반드시 돈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문피아가 본래의 의도와 기능을 명확하고도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다면 당연히 최소한 운영 경비라도 나올 수 있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아가 그것이 운영자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겁니다.

[레아나르]

컴퓨터 바꾸고 싶은 사람은 옆에 배너로 들어가면 되네요

컴퓨터 맨날 중간중간 멈춰서 바꿀까 생각하는데

싸고 성능 좋아서 맘에 드네요 ㄲㄲ 이런건 환영 히ㅎ

[금강]

시해님
그런 경우는 가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클릭 광고에 그런 일은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당장 항의가 빗발치게 되거든요.
이런 클릭광고가 아니라, 다른 광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 여기외에는 네이버등 포탈과 컴관련/게임/신문/주식 이렇게만 가는데... 별별 괴상한 애드온이 다 깔리더군요.
검색해서 싹 지웠습니다.
요즘은 특히 무슨 툴바가 엄청나게 깔립니다.
그게 시스템을 죽이는 원인중 하나일 겁니다.

[킹독]

우리 것과 내 것의 차이랄까?
그냥 내 것이면, 내 마음대로 하면 되겠지요. 단, 남에게 피해가 없는 한도에서.
그리고 우리 것이라면, 일단 내 마음대로 할 수는 없겠지요. 그 자체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그럼 문피아는?
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누구 마음대로 하면 안 되겠지요. 운영자 측이든 아니면 유저 측이든 말입니다.

그래서 양해를 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불필요한 오해를 줄일 수 있고, 오해가 없어야 잡음도 없을 테니까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조금 불편하다거나 기분 나쁘다고 막 드러내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마치 권리만 있고, 의무(예의 등등)는 없는 요즘의 세태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모두 조금씩 양보하면서 인내를 가지는 게 어떨까요?

[김기범]

(.....) 전 오히려 그 쪽지 받고 연재 글에 보신후에 한번씩 클릭해달라고 적었습니다만..ㅡㅡ; 정말 별일 다있군요..

[狂風愛歌]

재미 있는 동네가 있네요
광고 클릭하게 해서 돈벌자............흠
무 섭 다.....

[김기범]

ㅡㅡ; 돈벌자요? 돈은 버시겠죠. ㅡㅡ 근데 서버 유지비로 돈나가고 하면 남는돈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이 싸이트 운영하시는분들은 땅파서 먹고 삽니까? 거참.. ㅡㅡ; 말한번 재미있게 하시네요.

[킹독]

난 참 이해가 안 되는 게, 문피아는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글을 올리고 읽는 장소지요.
그런데 평소에 무슨 글을 읽고 머릿속에 무슨 글이 들어 있는지는 몰라도 나오는 대로 툭툭 던지는 건.......!
정말 한심한 일입니다.
글을 읽을 줄만 알고 예의에 맞는 글 몇 자 쓸 줄을 모르는 모양이니......

[고통]

욕설 쪽지보고 피식..ㅋ;;

[휘(煇)]

논쟁에 휘말리는 걸 싫어해서 그냥 눈팅만 하려고 했지만...

저도 예전에(6,7년 전쯤) 순위사이트라든가 기타 이런 저런 사이트를 만들어서 운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일일 트래픽이 2만 정도 되었는데, 리스 구매로 서버를 구매하여 유지했었지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당시에도 유지비용이 상당히 들었습니다.

하물며, 그것보다 십수 배 이상 큰 이 정도 트래픽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유지하려면 금강님께서 '정작 문제는 서버가 아니다'라고 하실 때의 바로 그 서버 유지비조차 매월 상당하게 들어갈 겁니다.

문피아는 자선사업을 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상업 사이트도 아니지요. 그러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르문학 커뮤니티 인프라를 제공하는데 대한 기본적인 유지비와 수고비를 운영진에서 기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저도 예전에 작은 커뮤니티 웹사이트 하나를 유지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들었고, 그 이상으로 많은 '정신노동'이 투입되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이 만한 규모의 사이트를 운영할 때는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하며, 또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감래해야 하겠습니까?

앞서 수수림 님의 말씀처럼 이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어느 한쪽만 취하고 다른 한쪽이 손해만 보는 구조 하에서는 무엇이든 계속 유지될 수가 없고, 원활한 관계가 이루어질 수가 없지요.

물론 처음에는 없던 배너가 갑자기 생기니까 신경이 거슬리는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이 역시 금세 적응이 될 겁니다. 그리고 배너를 클릭하는 것 역시 우리에게 직접적인 금전적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몇 초의 시간과 소정의 성가심만을 감수하면 되는 일이지요. 무엇보다 내키지 않으면 그냥 클릭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요컨대, 단지 거슬린다는 이유로 배너를 빼라! 아예 상업사이트가 되려고 하느냐? 라는 비난은 합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이건 독자님이건 문피아라는 인프라를 통해서 그만큼 많은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면 이 정도의 불편 정도는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요?^ㅡ^

[후루루짭짭]

문피아가 자선사업 하는 것도 아니고,,ㅡㅡ
서버운영비 정도는 나오게 클릭 몇 번 해달라는게
그렇게 아니꼽나 ㅡㅡ; 지들은 안하면 될꺼가지고 ㅡㅡ

[딸기맛국수]

순간 피식하긴했는데..
뭐 오랜시간 걸리는것도 아니고
돈드는것도 아닌데;;
그냥쫌 하루에 한번정도는
클릭해도 좋을꺼같은데..
이정도로 문피아 운영하시면
유지비장난아니게들텐데.. 쩝

[만년음양삼]

그냥 하루 한두번만 클릭 해 주면 문피아가 발전이 됩니다.
ㄳㄳ.. 푸하하하하 @ㅁ@ 눌러억! (이미 적응된 1人

[곰턍이]

거참...광고거 글을 가리는 것도 아니고 위에 밑에 수줍게 숨어 있더만... 또 그거 클릭 한다고 우리 돈나가는 것도 아니고... 독자들이야 말로 "무료"로 좋은 글들 읽으면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있지... 거 불평들 디게 많네 -_-

[숲의속삭임]

광고를 보는것은 좋습니다.
다만 광고에 나오는 컴퓨터 판매업체 문제있는 곳입니다.
성율님이 컴구입이야기 꺼내서 쪽지드렸습니다만
저 광고에 낚일 분이 계실거 같아서 리플로 적습니다.

<a href=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page=1&sn1=&divpage=4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4288
target=_blank>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page=1&sn1=&divpage=4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4288
</a>

참고로 조립컴 구입시 주변부품이 제대로 오지않은경우 리퍼(수리후들어온)제품이 쓰일 수 있습니다. 제돈주고 사는 컴 손해보는일은 없어야겠지요.

[LOVE.J.Y]

솔직히.. 문피아에서 많이 배웁니다.. 뭐 배우냐구요?? 이런 저런 세상 사는 법을요....(퍽!!) 죄송합니다.. 그리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한번씩 툭 튀어나오는 송곳같은 분들을 이리저리..다독이시거나 가차없이 매를 드시는 금강님 이하 여러 지기님들을 보면서 여러 일들에 대해 대처하는 법을 배웁니다.. 살면서 100% 쏙~ 마음에 드는 사람 어디 있습니까!! 분명 저기 금강님 글에 적혀있는 ***님도 우리한테 보여지지 않은 좋은 점들이 있을겁니다. 어쩌다 한 순간의 실수로 저 쪽지를 보냈으리라 믿습니다.. ㅎ 저는 배너 타고 넘어가서.. 문구를 수정하시는게.. 어떻습니까..라고 건의하러 갑니다...(BL이라니.... 알분만 아셔도 되는 단어 있니다.^^:;;;)

[LOVE.J.Y]

이 짫은 글에 웬 오타가 .. 수정이 안되는거 같네요..죄송합니다..

[킹독]

다시 쓰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구소]

우하하하하, 좀 쎈분이신듯!

[비원[飛願]]

눈에 들어오는 광고는 살포시 클릭해 주는 센스 ^^
이번엔 보고 싶은 광고들이 좀 있는것 같아서 어제도 몇 군데 돌아다녀 봤습니다

[태돌이]

상단에 프리미엄링크를말하는거죠? 한참을 헤매고서야 찾았네요..눈에 잘뜨이지도 않는데...이거 말고는 없는것 같은데..이정도면 정말 양호한건데요..전혀 눈에 안거슬림

[지하(智昰)]

눈에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문피아에 도움이 된다니 호기심에서라도 슬쩍 클릭해보았지요..음하하..
컴퓨터 바꿀 생각인데..전 좋네요..^^;

[映魂鏡]

저도 컴 새로 살 생각인데
저기서 하나 구입해야되겠던데요
되게 좋아보이네요

[지드]

클릭요청에 살짝 당황하긴 했지만 조금만 생각하면 감안하고도 남을 요청이지요. 저 욕설쪽지는.. 말 빙빙 돌린다라고 절하당하는건 예의를 차리기 싫다는 소리겠지요. 이만한 서버용량 유지하는 것도 트래픽 유지하는 것도 한두푼이 아닐텐데, 일반 홈페이지도 아니고 프로그래밍이 필수인 것을 생각하면 하루에 클릭 한두번이 어렵진 않지요. 그나저나 떡집이 링크되어 있으니 먹고 싶네요..

[Hotstudy]

저도 가끔 생각날때마다 클릭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광고가 그렇게 눈에 거슬리는것도 아니고
싫으면 안하면 그만일텐데..
그리고 그렇게 배너가 거슬리신다면
가끔 디비마왕이 강림해도 짜증내시지 마셔야 할듯.
그런거 다 신경쓰고 서버비 내시고, 가끔 리뉴얼도 하시는
금강님은 땅파먹고 사시겠군요.. 음허허.
너무 예민해지지 말아요.

[풍류랑.]

음. 그래요. 글쓰는 사람도 이렇게 좋은 연재 공간을 공짜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미안함을 가지고 있답니다. 문주님께서 조심스럽게 부탁한 것을 가지고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돈주고 소설 보라고 한것도 아닌데요.

[조선123]

솔직히 이런 대형 사이트에 돈이 안 들수 없죠.
광고가 소설 보는것에 영향을 주는것도 아니고...

[A.테스]

전 그냥 링크 걸린 곳 한번씩 클릭하고
사이트가 뜨면 바로 닫아버립니다.
문피아에서 수작들을 얼마나 많이 봐왔는데 이정도도 못할까요.

ps. 근데 이렇게 해도 돈이 들어가나요?
　 전 그렇게 알고 바로 닫아버리고있습니다.

[Milkymoo..]

광고 한번씩 예전부터 클릭해줬는데... 하루에 한번정도...
사이트 문닫는것보다 귀차니즘 감수하는게 낫죠.
하루접속자가 얼만데 그걸 사비털어서 할 만한것도 아니고....


뭐 저거 한다고 금강님이 이윤남길정도로 돈 버는건 아니고..
솔직히 객관적으로 따지면 지금 이익은 커녕 마이너스 이실텐데..ㄱ-;;;;


저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꼬우면 니가 운영진 하든가..-_-

단순히 개인홈페이지 운영하는 것만해도 이것저것 신경쓸게 얼마나 많은데, 하물며 이런 큰 사이트야.. 쩝

[지킬]

사정이 넉넉치 못하여 후원을 못하는게 죄송한데 이런거라도 있다면 마음이 좀 편할거 같네요.

그런데 쪽지 보내신 분은 좀 심하군요.
인터넷 정액료만 지불하면 어느곳에 가도 모두 무료이고 자기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청소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같은 포탈 사이트도 아닌 비영리 사이트에 가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운영자에게 당당히 욕을 하기도 하지요.

제 친척 조카 중에도 그런 아이가 있는데 그런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더군요.네티켓이나 기타 저작권 관련하여 학교에서도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맑은별]

몇년간 문피아를 무료로 다니며 감사한 마음을 이번기회에

배너나 팍팍 누르면서 풀고 있습니다

금강님 및 여러 관리자님들 화이팅입니다~ ㅋ

[atomicbomb]

저넘이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을 해봐야 알텐데 쯧쯧. 금강님 힘내세요.

[映眞]

아니 대체 내가 이해가 않가는건...
금강님이 '돈벌자는 의도로 광고베너를 만들었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이싸이트(문피아)를 운영하시는 금강님께서는 대체 뭘먹고 살라고 하는건지 그걸 대체 모르겠네요...;;; 제가 이런쪽을 자세히는, 아니, 거의 모르지만... 들이는 자금적인 문제를 떠나서 시간만 해도 상당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문피아처럼 대중적이면서 어이없는 광고글 착착 차단들어가고 뭔가 불편사항 생기면 바로바로 처리 들어가고... 이렇게 문피아를 쉬지않고 돌리는 분이 대체 무슨돈으로 먹고살라는거죠?? 솔직히 지금 베너 몇개 뜨는것도 너무 늦게 시도하는것이 아닌가 하는데 말이죠..(다른 싸이트는 싸이트 개설 되고 1,2달후면 거의 베너 쫙~깔리더군요... 그렇다고 싸이트 관리가 문피아처럼 되는것도 아닌데말이죠...)
그리고 솔직한 말로 지금처럼 돈 한푼 않들이고 유명작가님들의 소설부터 새내기 작가님들, 그외에도 수많은 예비작가님들의 글을 볼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지, 거기에 약간의 도움을 바라는 쪽지 받았다고 그런 개념없는 소리를, 그것도 대놓고 한다는것은... 정말 이해가 않갑니다... 그런 정신머리로 어떻게 현대사회에서 살아가겠다는건지...ㅉㅉ...
막말로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금강님이 돈버는게 아니꼽다면 싸이트 않들어오면 되고 베너 클릭 않하면 될텐데말이죠...;;; 뭐 쪽지에 베너클릭 않하면 싸이트 문닫겠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대체 문제될것이 뭔지 그걸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