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글은 제가 문피아를 처음 접하자마자
소개받았던 작품입니다.
재미도 재미지만, 뭐랄까...
다른 글들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런 모습들은 많이 지닌 글이죠.
바로 정규 연재란에 있는 With Wish입니다.
글은 한 부자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아름답지만, 어딘지 아련한 느낌을 주는 그런 부자죠.
(읽으신 분들이라면 성우와 케이가 어떤 느낌을 주는지 아실듯 ^^)
그리고 2편에 나오는 일본의 회의 장면.
생존을 위한 한국 침공 계획.
보면서
"이거 진짜 있었던 일인가? -_-"
할 정도로 대단히 사실적으로 그려졌습니다.
그렇게 20년 전, 어떤 배경을 가지고 이야기가 진행되는지 보여주는 서장에서 시작하여, 학원물처럼 느껴지는 1장, 그리고 본격적인 전개에 돌입한 현재에 2장에 이르기까지
내용이 굉장히 매끄럽습니다.
제목에 써두었듯이, 너무나 현실적인 내용이라 놀랄만큼 말이죠 ㅋ
추천받을 가치가 충분한, 아니 반드시 추천받아야만 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가서 꼭 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ㅋ
ps. 연참대전에도 참여하고 계시네요.
지금 쓰고 있는 창 옆의 프레임에도
16 K.L With Wish
라고 나와있거든요 ^^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