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으로 인해 더 이상 삭제된 글은..

출판으로 인해 삭제된 글에는뭔가 표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에 (판)이나 적절한 아이콘이 붙어서

구별할 수 있으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씩 클릭하면서 좋은 작품을 찾는 중인데,

텅빈 게시판을 피해가고 싶어요.

[2run2run]

하나 더 건의하자면 선작에 반대되는 개념의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품 필터링? 기능이라고 해야할까요.

자기 취향이 아닌 글을 골라낼 수 있는 기능이요.

[푸른놀]

동의합니다....
보통 추천을 보고 글을 찾지만
가끔씩 일없이 게시판을 돌아다니기도하는데
텅빈 게시판을 보면 좀 그렇습니다.
제목 옆에 출판 표시가 있으면 좋겠네요.

[forwhat]

콜센터-건의란으로... 표시기능은 찬성합니다.
그런데 필터링기능은 기준이 문제가 될것 같네요. 글에대한 감상이란게다 사람마다 달라서 기계적으로 필터링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분량 필터링정도라면 모를까....

[2run2run]

제가 생각한 필터링 기능은 선작처럼 자기가 직접 작품을 골라내는 겁니다. 그냥 해당작품을 보다가

"필터링 추가" "선호작 추가"

중 하나를 골라서 누르는 거지요.
좋으면 선호작 추가, 싫으면 필터링 추가.

취향이 아닌 작품을 까먹고 또 클릭하게 되는 일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ilkymoo..]

혹시나해서 말인데 필터링 추가가 작가에게 보이면 완전 의욕상실일듯

Milkymoon님의 작품을 필터링 추가하신 분은 XX명입니다.

OTL

[낚시꾼]

저도 비슷한 의견을 냈었죠.
글을 보다가 어떤 이유로 선작취소를 했는데
나중에 그런 사실을 잊고 다시 읽는 경우가
생겨서 자신의 짧은 소견을 덧붙일 수 있는
필터링 기능을 요구했었죠.

(결국 안 된다고 대답을 들었던 것 같은데..;)

[2run2run]

필터링되었다는 게 꼭 그 작품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취향이 맞지 않는 경우에 그런 것이기 때문에

^^; 의욕상실하지 않으실 겁니다.

취향은 다양한 거니까요.

[금비시설야]

연중글도 표시해 놨으면 좋겠군요,.,.
작가분이 사정이 있을때는 옆에 독 표시 있는곳에
'중'이나 이런식으로 바꿀 수 있게 해놓고 출판삭제 때도 '삭'이라던가
'판'이라던가 이렇게 리메이크 때도 '리'이런식으로 해놓으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김기범]

필러링은(....) 무서운데요. 출판 했다는 표시를 적으두는건 좋을것같지만서도 말이죠..

[한별/恨別]

꽤 괜찮은 의견인 것 같네요...ㅎ

[Nematomo..]

출판표시도 좋지만
필터링은조금;;
작가분들 그거보고 절망하실지도
예:
"얼라, 너 문피아했었냐?"
- 필터링 추가작품
"헉 내글이다!!"
요렇게될지도 덜덜

[담하(澹霞)]

출판했다는 표시는 괜찮지만 필터링은 반대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자신의 글에 무한한 애정을 가진 존재입니다.
또한 자신의 글이 애정을 받길 원하지요.
책 한 권은 보통 180,000만자 45,000개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한 장에 같은 단어가 반복되지 않을까, 같은 단어라도 발음 때문에 어색한 곳은 없는가, 단어 하나에도 사전 끌어안고 고민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당신의 글에 비호감은 XXX명입니다.'라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은 아마추어 작가들의 요람이라는 문피아에서 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그것이 작가에게 보여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한 권을 오랜 시간에 걸처 수십 개로 나누어 보여주는 인터넷 연재의 특성상 뒤늦게 주목을 받는 책들도 많습니다. 첫 장에서 실망을 했더라도 나중에 다시 찾게 될 여지가 있다는 말이지요.
편리함도 좋지만 악간의 불편함은 작가들의 보호를 위해서 참아 주셨으면 합니다.

[루이스CDG]

필터링 기능은 있으면 좋겠지만 시기상조인듯하구요. 다만 금비시설야님의 의견대로 연재한지 한달이 넘은글은 [중] 출판된글은 [판] 리메이크된글은 [리] 이 세가지 정도로 글 앞이나 뒤에 조그만 표시라도 되어있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루이스CDG]

그리고 가능 할지는 모르겠는데요. 소설 제목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리면 간단한 소개글이 말풍선 형식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글을 찾을 때 전부 읽어 볼 수도 없기 때문에 전적으로 추천에 의존해야 하는 저같은 라이트유저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작가분들은 자신의 글이 홍보도 되고 더 많은 독자들이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특히 베스트란에서 제목 누르면 그 편으로 가는 것은 의미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해당 게시판으로 가게 해주시고 베스트 제목에도 역시 말풍선 형식으로 소개글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ps 화살표로 움직이게 한 기능 정말 좋네요.

[두형]

지금 필터링 한걸 작가에게 보여준다는 얘기는 없었는데요 자신이 보고 난다음에 취향에 안맞아서 구분만 해놓는 기능이라면 별 상관이 없을듯 한데요

[韶流]

아얘 출판작 리스트 게시판이나 그런걸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청안청년]

저도 완결작 게시판처럼 출판작 게시판을 만들어서,
출판되면 싹 옮겨가는 방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필터링 기능도 있으면 좋겠지만서도...
'작가'가 우선인 현 상황에선 불가능할 것 같네요.

[치타치스]

필터링 기능은 작가는 그것을 보지못하고 오직 독자가 구분만 할수 있도록 하면 작가분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을 것 같은데요

[금비시설야]

작가분들 중에도 독자분들은 많죠,.,., 청안청년님 의견대로
새로 출판작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도 좋은 의견 같아요

[시해]

확실히 출판 작품에 표시를 해놓는 것은 좋은것 같네요...
하지만 필터링기능은 좀 않좋을듯 하네요..분란이 생길위험도 있고..
연중작품에 표시를 해 놓는 것도 별로 그리 좋은 생각 같지는 않구요..
잘못하면 연중작품이라 안본다는 일이 생길수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