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바쁘네요.
먹고 사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곧 애기 돌이라 그거 준비하는 것도 바쁘고....
아시는 분들은 제가 어떤 상황인지 아실듯 합니다만....
그래서 적잖은 피해를 보시는 건 제 글을 기다리시는 여러분들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사실 매일 생각하긴하는데요.... 정말로요....^^
요즘은 이래저래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이번 일요일엔 다시 한편 올리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절 버리시는 분들이 없으셔서 너무 고맙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
그래서 일요일엔 꼭 절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가지고 돌아오고자 합니다.
기대는 적당히 하시고요...^^
느린 연재에도 불구하고, 항상 찾아주시고 기다려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부족한 초보지만, 즐겁게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힘이 납니다.^^
슬슬 날이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근데 출판사에선 원고만 몇번씩 가져가곤 통 연락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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