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호작 베스트에서 훑어보는중인데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는 글의 다수에서 매우 큰 실망감을
느끼는 중입니다.
창작의 고통이란 말이 있듯이 어느정도 겹치는 설정이나
구성에는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만, 그럼에도 차별화되는
진행과 감정처리, 대사처리 등의 부차적 문제들은 수도없이
많은데 대부분의 작품-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합니다만-들이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는군요.
선호작품 등록되어있는 글중에 성공했다- 라고 느끼는
글이 출간삭제된 작품들과 최근 새 글이 연제되지 않는
작품들을 제외하고,
희망을 위한 찬가
도시전설
하늘과 땅의 시대
쐐기풀 왕관
초인의 길
얼음나무 숲
Etude
바람의 전설
십전제
열세번째 제자
정도가 있군요.
이 글들을 제외하고 미욱한 저에게 추천해주실 만한
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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