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거울을 보다가 갑자기 의식이 1,2초정도 끊겼는데 다리가 풀리면서 그대로 벽에 얼굴을 박아버렸네요.
덕분에 앞니 두 개가 깔끔하게 깨지고 피도 철철철.. 정신이 몽롱한게 뭔가 몸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아우우 시험 기간인데 공부도 잘 안되고 이게 무슨 일인지..
에휴..공휴일이라 이빨도 바로 못 붙이고, 한 쪽은 어딜 갔는지 보이지도 않고..어려모로 돈이 많이 깨지게 생겼네요.
내일 당장 병원에 가봐야겠습니다.큰 일이 아니길 바랄뿐..ㄱ-;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