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 살짝 공개 합니다.

  

류 연  - 랜덤메이지

-> 완벽한 주인공들에 질리신 분들, 즐겁고 유쾌한 글을 찾으시는 분들께 강추 입니다. 마법능력은 발군이지만 컨트롤 능력은... 할말을 잃게 만드는 남주인공, 개념없고 꼴에 부끄러움을 살짝 타 주시는 여주인공의 모험 난장판 이야기! 독자관리 확실하신 유쾌하고, 추천과 댓글에 목말라 하시는 작가님과 함께라면 늘 즐거우실 겁니다.

김 인 환  - 일진광풍    

-> 잔인하게 주인공을 몰아가는 작가님, 하지만 주인공이 생각보다 훨씬 강한 정신력의 보유자 입니다. 악독한 드래곤의 계략으로 이계에 진입하게 되는 사냥꾼 집안의 주인공. 쭉쭉쭉~뻗어가는 스토리와 몰입성에 동참하세요.

세 진  - 벨로아궁정일기    

-> 소소한 에피소드의 조합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수도로 가고 싶다는 의지 하나로 가출을 하고 재상의 비서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유쾌한 어투로 이끄는 작가님 멋져요!

김 효 직  - 개척시대    

-> 보물을 찾아 떠나자! 신대륙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의 복잡 미묘한 이야기들! 채찍질을 열심히 해야 오늘도 소설을 올려주실 것 같습니다.

군 주  - 뮤시(MUSI)    

-> 실종된 동생을 찾아 환상게임이라는 드래곤이 만들어 놓은 가상 공간으로 떠나는 주인공의 이야기 입니다. 냉철하고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으나 속마음은 누구보다 따스한 주인공입니다.

아 리 수  - 내남친은외계인    

-> 이 소설은 말이 필요없이 유명하죠. 초반부만 보고 일반 로맨스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솔로들은 염장씬에 주의하세요!

송 현 우  - 진홍의광시곡    

-> 모든 남성들을 울게할 최고의 실력(꼬시기)을 지닌 주인공. 많은 것을 아직 감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에피소드의 작가님의 위트가 끝내줍니다!    

ProSpecter  - The블랙스펙터

-> 전쟁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남녀의 이야기. 소소한 일상을 그리고 있어 편안하게 웃으며 볼 수 있습니다.

추천이 나름 힘드네요.

제가 보는 취향은 누구나 다 보고 있는 놀라운 조회수의 소설이 거의 없습니다.

조회수나 호응도는 그렇게 높지 않아도 재미있는 소설이 많을텐데 찾기가 힘듭니다. 위의 소설들과 비슷한 느낌의 소설들 추천도 부탁드려요!

작가님들 저는 오늘도 N이 뜨기를 기다립니다!

[림랑]

음, 슬쩍 제 소설 자추 한 번 해봅니다.
주인공은 상선을 이끌고 다니는 상인이고, 대검사를 꿈꾸는
......... 아직 허접한넘..이지요 껄껄.
이틀에 한번 꼴로 연재합니다 ㅇㅅㅇ;

[시즈키]

림랑님 소설, 어제 선호작에 넣어놓고 읽으려고 준비 중이었습니다.
읽고서 압박 들어갑니다>_<

[림랑]

오홋 감사합니다 ^,.^
허나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김효직님 보다 훨씬 더 성실한 연재를 펼쳐보일 수 있다는 것!?
이미 선작해 두셨다니 괜히 마음이 훈훈(?) 하네요.

[김효직]

^~^감사요;; 그런데 왜 자꾸 저를 압박...흑

[ARISU]

허거덕.....
외계인이 유명했나요? 전혀 몰랐는데....제 글 안 유명해요....진짜에요.....;;;

시즈키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받아보는 추천이라 두근두근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글구 저 오늘 연참했어요....효효효....(저 이쁘죠?? 퍼퍽! 5일만에 와 놓고 예쁜 척은! 질질질.....<--끌려감)

[ARISU]

아참 얼마전부터 연재 시작하신 작은여왕님 재미있더군요. 또 뭐가 있으려나? 기사 에델레드도 있고...... 으음....제가 요즘은 글을 읽을 시간이 별로 없어서.....선작 목록은 저도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훈.D]

상천소벽하고 활인지도 한 번 읽어봐 주세요... ^^;;;

[류연]

시즈키님의 정말 감사하고 감사한 추천에 오늘도 파이팅! 하는겁니다!
몽현님의 퀘스트 역시 아시는 분은 다 아는 수작이지요^^ 분량도 대단히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 랜덤메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