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운 새벽이나 쿠베린, 더 로그처럼
서술하는 문체나 주인공이 시니컬하고,
퓨쳐워커나 하얀 로냐프강 처럼
분위기 있으며
무상검이나 하얀늑대들의 캐릭터들 처럼
이제는 멸절한 로망을 가진 사내들이 나오며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과 탐그루처럼
파내면 파낼수록 반전이 튀어나오고
드래곤라자나 난, 스키마에서처럼
주위에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사람이 결국은 영웅인..
그런 소설 없나요?
요즘 거작에 목말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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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고무판에서는
문답무용, 미카엘 게이트, 총한도 이백만원짜리 카드,
현령무적, 이벤트
를 즐겨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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