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습니다 ㅠ
시점변환이 좀 다채로웠던거 같았는데요.
주인공이 덩치가 무척 크고 판타지 세계로 넘어와있었어요.
근데 과거의 무림에 있을 때의 이야기를 막 보여주면서
내용이 넘어가다가 이내 판타지 세계에서 부인을 잃고 분노하여
폭주하는데 하필 지나가는 드래곤이 그걸 보고 마족으로 오해하여
흉폭해진 주인공을 유인하여 싸우는데 대략 생각나는 건 이정도네요.
두번째는 현실 세계에 천계와 마계가 부서져서 천사와 마족들의
영혼이 현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몸에 들어간다 이건데요.
천사의 영혼을 받아들인 사람은 외모도 이뻐지고 날개도 생기고
뭐 이랬던거 같구요. 주인공이 무척 못생겼다가 대천사 미카엘을
받아들여 엄청 잘생겨졌던 거 같았어요. 난중에는 전부다 날개가 생겨 버스가 필요없어지는 상황이 일어난다고 해서 좀 당황했지만..
세번째는 주인공이 차를 몰고가다가 이계인을 만나게 되는 겁니다.
이계인으로 부터 나노머신(?)을 받게되고 이계로 떠날 수 있게 되는
능력을 얻게 되는데요. 이 소설에서 주인공만 그런거였는지 몰라도
마법 한번 쓰는게 무척이나 힘들었던 거 같아요.
좀 가르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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