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같은 아우에게 배신을 당해 아버지는 죽고, 새로운 무공의 신세계를 얻은 스승과 우연찮은 인연으로 만나 무공을 사사 받고 강호로 일보 딛는데.
강호초행이라 상식이 부족하여 이것저것 어긋나 보이지만 조금씩 사람의 삶을 살아가면서 강호의 모습에 물들어가는 모습이 좋더군요.
그리고 비무대회를 통해 알고 있긴 하였지만 경험이 부족해서 와닿지 않는 부분이 조금씩 벗겨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읽어볼면서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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