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키로의 주인공이 달리는 몸개그 게임판타지!
나는 열심히 하는데 주변에서는 겁에 질려(?) 보고 있다!
"헉! 오빠? 오빠가 어딜 봐서 엘프야?"
"....귀는 뾰족해."
전설의 바드 초 절정 미소년 월하가인, 그의 남모른 고민이 있었으니
현실에서는 130 킬로그람의 태산 같은 거구라는 것.
어느 날 게임회사에서 말했다.
[현실 모습으로 패치합니다.]
할아버지께서 남긴 일기장, 그 유품에는 그 분이 공략해온 던전들의 공략집이 들어있었다.
살을 빼는 방법도,
사랑하는 여인에게 작업(?) 할 수 있는 방법도,
그리고..........
.............그리고 이제는 빼앗긴 성(Catle)을 찾는 방법도 모두 네 손 안에 있다.
지금 당장! 게임을 해라!
작연란 다이나마이트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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