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om, 닥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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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마법사, 아이리스.
그가 쓰는 마법은 모두 랜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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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엄청난 돌격공격에 아이리스는 지친듯 숨을 허덕거렸다.
허덕거리며 숨을 몰아쉬던 아이리스는 눈을 번뜩이며 주문을 외웠다.
"이 악당놈! 받아랏!"
그러자 주문이 영창되기 시작하며 진한 빛무리가 상대방을 감쌌다.
상대방은 그 마법에 흠칫 놀라며 허무한 탄성을 외쳤다.
"히,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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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이런겁니다... 아닌가요? 아니면 말구요.
아직 양이 적지만 조금씩 보아가는 그런 재미가 있는 연재입니다.
코믹판타지라고 자부하시는 그런 작품입니다.
류현우님의 랜덤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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