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깨에는 본디 있어야 할
무언가가 떨어져 갔다....
단지 힘이 없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은 날 보고
난 잘못된 "것" 이라 일컬어 졌다.....
아니다..
그건 불편한 것일 뿐이 었다...
다만...
불편함으로 만들 힘이 나에게는 없을 뿐이었다..
난 잘못된 것이었다...
잘못된 것을 이기기 위해..
난 검을 들었다...
다른 사람과 다르지만..
불편함을 이기기 위해 난 ..
전진 할것이다...
풍류성님의 "외팔검객"
흠 대강 주저리 적어는 봤습니다..
참고로 빠른 전개와 무조건적이 흥분만을
강조하신다면.. 이글을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잔잔 하지만 잔잔해서 더 끌리는 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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