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내가 쓴 글을 보고사람들이 반응해주는게 이렇게 재밌었네요.
다른 일 할 시간 줄여가면서까지 글쓰는데 집중하는 요즘입니다.
어떻게, 연참대전 달리시는 분들은 즐겁게 집필중이신가요?
매일매일 작품 완성되는 보람에 글을 씁니다. 추천이나 댓글에도 큰 힘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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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도 있지 않습니까. 연중을 막는 가장 큰 힘은 코멘이다.ㅋ
재밌게 읽고 있어요. 파이팅
저는 글쓰는게 힘든데. ㅠㅠ
글쓰는 게 힘들긴 하지만 그걸 뛰어넘는 즐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재미집니다ㅎㅎ
필사도 필력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하물며 현지화 번역중인 김개똥님은 필사이상이겠죠. (초필살기? 응??) 번역연재중인 작품이 끝나면 단편이나 한두권정도 분량으로 써보시길 권합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해왔구나, 나의 호오, 우선순위등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기분입니다. 매일 연재해야한다는 압박감이 무겁긴 한데, 동일유전자로 복제한 두 쥐중에서 가만 냅둔 쥐보다 바늘로 살짝살짝 찔러주는 쥐의 수명이 30%가량 증가한다는 장기간에 걸친 연구결과가 있으니, 스스로 바늘찌른다 생각하고 장생하렵니다. (어?)
주인공이 일본인인 이유가 있는건가요. ㅇㅅㅇ;;;
원저자가 일본인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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