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 수호기담, 도부(학살자) 추천합니다. ㅇㅇ

수호기담과 도부(학살자)는 제가 선작한 20여개의 작품중에서 특히 제 마음에 드는 2개의 작품입니다.  

수호기담은 처음에 읽게 되면 조금은 정통 판타지와 다른 설정에 약간의 실망을 하게 될수도 있지만 읽어갈 수록 재미가 증가하는 좋은 작품입니다.

도부(학살자)는  처음에  제목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읽지 않았었는데 어느날 아무생각없이 읽어보니 상당히 좋은 필력을 가진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읽고 있지요 이글의 작가님은 상당한 연참신공을 자랑하시는분이시므로 기다림이 없어서 더욱좋습니다 ㅋㅋ

수호기담이 조금은 무거운(?) 중후한(?) 느낌이라면 도부(학살자)는 조금 경쾌한(?) 시원한(?) 느낌의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분히 개인적인 생각겠지요 ㅋㅋ  하지만 확실한건 둘다 재미있습니다. ^^

[카류라한]

도부 (학살자)는 작가님이 갈수록 필력이 나아지는.. 재미있죠.. 쥔공의 거침없는 행보도 기대되고요 ㅎㅎ

[펜린]

조아라에서 너무 재미있게 봐서... 쭈욱.. 기다리는중 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