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판타지로 되있는데, 아무래도 이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르를 판타지로 하신것 같습니다.
거북날다 님의 원령변호록.
주인공은 35살의 3살 많은 동안 아내와, 5살(..?)의 딸 귀여운 현지와 살고 있는 봉천두라는 전직 변호사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을 볼 수 있었었지만, 작은 사건 이후에는 남들과 다름없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악당(?)들 편에서서 돈도 제법 버는 편이었던 그.
작응 반응에서 비롯된.. 사건이, 그의 인생을 송두리 채 바꿔 놓았습니다..
하지만, 봉천두는 더이상 도망치지 않고, 본격적으로 영의 미련(보통, 한이라고들 많이 하시는데, 거북날다님께선 미련이라고 하시더군요ㅎ)을 해결해주기 시작합니다 -
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한 화로 집필하셨구요.
1000년을 이승에서 지낸, 저승사자도 치를 떠는 든든한 보디가드 기파랑.
천재해커 조수 민철.
환의 무녀 역대 최고의 재능을 타고났지만 영안이 트이지 않은 무녀 설화. 등 재미있는 조연들도 출연합니다.
아직 30여편은 읽지 않은 상태에서 올린 추천인 점을 양해부탁드립니다 -
선호작에 N도 안뜨고, 뭐 읽지 하고 계시는 분들께 일독을 권유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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