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和而不同
작성
07.07.12 21:15
조회
885

WinDreaM님의 카오스스톤을 처음 봤을때의 인상은

'음.. 게임소설인가 '

몇편 읽어보면서 느낀 점은

'음음.. 나름 현실도 반영하고 있내'

그러다가 한번의 반전이 일어납니다.

이후 게임이 주된 이야기인지, 현실이 주된 이야기인지 독자들에게 혼란을 주며 이야기를 끌고 갑니다.

그런 혼란이 이번 오버 더 트루 챕터에서 껍질을 깨고 비로소 '카오스스톤'으로 바로 서는군요.

그랬든 겁니다. 이제까지의 이야기는 단지 카오스스톤의 시작일 뿐이었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작가님은 너무 터무니없는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의 공지글에서도 충분히 그 포부를 읽을수 있지만, 대다수의 게임소설이 그렇했덨이 이 글도 그럴듯이 끝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으로는 충분히 끝을 미루어 짐작해볼만 합니다.

아직 선작이나 일독하지 않은 독자분에게 과감히 추천합니다.

이제 막 껍질을 깨고 나온 '카오스스톤'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25 풀타임
    작성일
    07.07.12 21:21
    No. 1

    장장 90편에 다다르는 알꺠기 과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디(ED)
    작성일
    07.07.12 21:24
    No. 2

    90편이라 해도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일단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달리게 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얀새벽
    작성일
    07.07.12 21:25
    No. 3

    장장 구십편에 다다르는 알깨기 과정 강추 합니다~!
    클클 여튼 안보면 후회 한다구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死門
    작성일
    07.07.12 21:27
    No. 4

    당연히 이미 저의 선작중 한개인 소설...
    정말로 강추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死體
    작성일
    07.07.12 22:05
    No. 5

    게임소설을 좋아하나...게임소설에 회의를 느끼는 요즘!!
    그 슬럼프를 깨주기를 바라면서 보러갑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내공을줘요
    작성일
    07.07.12 23:07
    No. 6

    몰입도 죽여줘요 원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NO
    작성일
    07.07.12 23:10
    No. 7

    최고죠~~

    근래 읽은 소설중에
    김백호님의 인페르노와 함께 단연 청룡백호!!!
    (물론 인페르노는 예전에 읽었었지만..다시 연재하고 계시니 요즘읽은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死體
    작성일
    07.07.12 23:18
    No. 8

    음..지금 읽어보니 예전에 재밌게 읽었던 소설의 리메이크였군요!!
    리메이크 소식에 좌절했었는데...ㅜ.ㅜ 찾게되서 무척 좋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보는중...오늘 잘수있으려나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일상생활
    작성일
    07.07.13 12:48
    No. 9

    정말 이제 시작이구나를 느끼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8612 알림 천인강, [불사혼]의 뜨거운 숨결... +2 Personacon 금강 07.07.13 786 0
68611 알림 한상운, [사계] 연재중입니다. +5 Personacon 금강 07.07.13 1,030 0
68610 요청 환생물[트렌스] 또는 성전환물 추천좀요.. +15 Lv.99 광인입니다 07.07.13 2,588 0
68609 추천 화화대제 - 향기가 있는 소설. +2 Lv.7 황모 07.07.13 906 0
68608 한담 ...요즘와서 느끼는 것들 +4 Lv.99 전략전술 07.07.13 753 0
68607 추천 오랜만에 보는 현대물입니다 ^^ +4 Lv.58 서해성 07.07.13 1,631 0
68606 알림 아르틴 전기 - 공지 Lv.1 07.07.13 622 0
68605 요청 기천검님의 소설 무엇이 있나요??? +7 Lv.10 황태후별 07.07.13 944 0
68604 홍보 수수한 홍보. +1 Lv.1 이월 07.07.12 649 0
68603 요청 추천좀 해주세요 ^-^ +1 Lv.14 엔트리스 07.07.12 694 0
68602 요청 출간작 추천좀 해주세요~~ +3 Lv.1 Cruiser 07.07.12 527 0
68601 요청 으음 이런 분위기 이런 주인공 추천좀..;부탁드리... +4 Lv.99 짬냥 07.07.12 1,199 0
68600 요청 요즘에 다시 오기시작한 문피아 소설 추천좀... +6 Lv.43 겨울의늪 07.07.12 944 0
68599 한담 오늘 이벤트 참가하시는분들.. +2 Lv.1 狼血 07.07.12 690 0
68598 요청 지금.. 연재글 클릭만 하면 다시 대문으로 컴백하... +5 Lv.37 천지교태1 07.07.12 632 0
68597 공지 오늘의 이벤트.... 운 보기^^ +118 Personacon 금강 07.07.12 1,767 0
68596 추천 자연무협란의 두작품. +4 Lv.8 박촌 07.07.12 1,543 0
68595 알림 자유연재 - 가인무적 - 한유림입니다. +1 Lv.36 한유림 07.07.12 797 0
» 추천 이제 막 껍질을 깼습니다. 카오스스톤 +9 Lv.99 和而不同 07.07.12 886 0
68593 홍보 [스텐드 포 뮤직] 오직 음악만을 위해 섭니다. +2 Personacon 신화월 07.07.12 712 0
68592 한담 요즘문피아에 부쩍.. +11 Lv.7 화운장 07.07.12 1,299 0
68591 요청 문피아 운영자님들에게 +6 Lv.48 死門 07.07.12 1,131 0
68590 홍보 풋풋한 무지개빛 사랑이야기, 홍연 +5 Lv.3 현건 07.07.12 719 0
68589 요청 문피아 접속 어렵군요. +16 자휘 07.07.12 951 0
68588 홍보 독자분들께 무엇하나 여쭙지요 +2 Lv.4 일모 07.07.12 766 0
68587 요청 저만 이런가 모르겠지만 .. +5 Lv.21 氣高萬仗 07.07.12 648 0
68586 추천 문피아 동도분들에게 몇몇 작품의 선작 및 추천 공고 +7 Lv.73 가야우 07.07.12 1,663 0
68585 알림 핏빛세레나데가 곧 책으로 나옵니다. +7 Lv.20 슬라빅 07.07.12 505 0
68584 알림 Maerchen 출간 사례 이벤트 +7 Lv.14 자건 07.07.12 913 0
68583 요청 배너광고 이대로 좋은가 +4 Lv.1 무협사랑 07.07.12 936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