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연글입니다.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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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작품 화화대제를 감히 향기가 있는 소설이라고 칭하고 싶다.
소재도 소재이거니와, 작가 특유의 아름답고 절제된 필체는 그윽한 '향기로움' 그 자체다.
이 정도의 글이라면 충분히 결함이 있기 마련일진대, 화화대제는 필자가 딱히 이것은 이렇다! 할 정도의 말을 할 수 없을정도로 결함을 찾기 힘들다.
솔직히 말해서 필자는, 이 글의 부족한 점에 대해서 평가를 하라고 하면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없어 포기를 하고 말것이다.
글의 진행의 부드러움,
아름답고 절제된 필력,
봄꽃을 보는 것과 같은 분위기..
게다가 술술 잘 읽히기 까지 하니, 필자는 분량이 느는 것 외에는 바랄 것이 없을 정도다.
글세상, 문피아의 보물, 화화대제.
아름다운 글, 단아한 글을 원하는 독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p.s 아담한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같은 느낌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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